[7.Aug.2022] Day17 노르웨이 오슬로, 로포텐
By When you can. | 2022년 8월 19일 |
2022.08.07Oslo, Norway오슬로에서 로포텐으로 가는 날이지만 11시 체크아웃 이후 밤 8시까지 오롯이 오슬로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 아침을 만들어 먹고 짐을 싸서 숙소를 나와 중앙역으로 향한다. 중앙역의 무인 짐 보관소에 큰 짐들을 빡빡히 눌러 가까스로 잠근 후 밖으로 나와 어제 추천받은 카페에 가보자!모두 다 볼트를 잡아 타고 맑은 하늘 아래 길을 달린다. 선선하고 기분 좋은 라이딩!Tim Wendelboe라는 작은 카페 안으로 들어서니 향긋한 커피향이 향긋한데 손님들의 분위기가 색다르다. 마침 자리가 있어 앉았고 커피를 시키고 보니 그때부터 손님이 끊임없이 들어온다. 길게길게 줄을 서서 커피를 주문하며 원두도 사가는 모습이 작은 카페가 평범한 카페가 아님을 말해주고 있었다. 주문한 커피가
세계테마기행 노르웨이 여행 연어 고등어 초간단 캠핑요리 레시피
By 여행작가 박은하 | 2023년 11월 14일 |
북유럽 여행 (6/0)_4일차(1/0) 노르웨이(골~오슬로)~DFDS탑승~덴마크(코펜하겐
By 풍달이 窓 | 2019년 9월 1일 |
4일차: 8/7(수): 노르웨이(골~오슬로)~DFDS탑승~덴마크(코펜하겐) 잠을 잘 잔다.공기가 좋아서 그런가 김동율의 '출발'과 아바의 '마마미아'로 출발한다마치 아침방송을 듣는듯..... 오슬로 '바이킹박물관'가장 보존 상태가 좋다는 800년대 여왕과 함께 수장된 바이킹(오세베르크)이 원형 그대로 인양, 전시되어 있었다 900년대 '고크스타드'호, 투네호 등 3척이 전사중[ 무게중심을 잘 잡에 바다에 오래 머무룰수 있도록 설계되었단다,노르웨이에서는 역사시간에 해적이 아닌해군으로 가르킨다고 한다 살인,방화,강간이 중요 덕목이어서 12세경 기독교 들어 오면서 멸망의 길을 걸었다고 한다. 척박한 땅을 등지고 해양을 따라서 남하를 했던 것 뭉크 탄생 100주년 기념을 기념하여 만들어진
[3.Aug.2022] Day13 노르웨이 올레순
By When you can. | 2022년 8월 18일 |
2022.08.03Ålesund, Norway늘어지게 잠을 자고 일어나 아침을 차려먹고 다음 일정을 정한 후 숙소에서 시간을 보내본다. 비가 주르륵주르륵 오고 있기 때문에…예보를 보니 오후에는 비가 갤 것 같으니 슬슬 준비를 하고 나왔는데 바로 비가 그치고 곧 쨍쨍 해도 나온다! 와우! 도시를 내려다 볼 수 있다는 전망대로 향한다. 비가 갠 맑고 깨끗한 도시와 바다, 섬들과 구름이 어우러진 예쁜 오후다.도시로 내려와 아르누보 양식으로 지어졌다는 옛거리를 거니는데 어제와 느낌이 사뭇 다르다. 역시 날씨가 중하네!대구잡이로 유명한 곳이라 해서 피쉬앤칩도 사먹어보고 튼튼하고 견고하게 지어진 듯한 교회도 가보고 하며 볕을 즐긴 후 집으로 돌아와 비빔밥을 해먹고 옛날 만화의 주제곡을 불러가며 흥겨웠던 열 세번 째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