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망이라는 리뷰가 꽤 있는 제이슨 본을 영등포 CGV 스타리움관에서 보고 왔습니다.스타리움관은 정말 크고 아름답습니다. 영화는 전편들인 본 아이덴티티, 본 슈프리머시, 본 울티메이텀의 스토리를 편집해서 아주 조금 보여주면서 시작됩니다.본이 회상(?)하는 느낌으로 시작되면서 이야기가 흘러갑니다. 스토리 진행은 전작들과 비슷하며 액션과 카 체이싱 장면은 역시 본이구나라고 생각됩니다.출연자들의 군더더기 없는 덤덤한 연기와 액션은 여전하며맺고 끊는 부분이 확실한 영화입니다. 기존작들에서 내용이 이어지기 때문에 다 보고 가는게 좋으며굳이 안봐도 스토리 이해에 큰 문제는 없습니다.다 보고 가면 더 반갑고 이해에 도움이 됩니다. 아쉬운 점은 기존 본 시리즈들과 진행이 유사하고 새로움이 없다는 부분인데새로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