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수어사이드 스쿼드 후기 (스포 없음)
By 완전 주관적인 나의 세계 | 2016년 8월 11일 |
영등포 롯데시네마에서 수어사이드 스쿼드를 보고 왔습니다. 비싼돈주고 큰데서(아이맥스, 스타리움 등등) 안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영화 초반부는 꽤 재밌게 흘러가는데개연성도 너무 없고흐름도 뚝뚝 끊어집니다. 웬만하면 영화를 다 재밌게 보려고 노력하는 편인데도재미없었습니다.배트맨 v 슈퍼맨보다 더 재미없게 봤습니다. 워낙 악평이 많았어서 안 볼려다가 그래도 DC 히어로 팬이라면 봐야지...라는 생각으로 봤는데그냥 IPTV로 나오면 봤어도 될 뻔 했습니다. 나쁜놈들을 모아놨으면 그에 맞는 일을 하는 영화가 되어야 했는데 그렇지도 않고아무튼 많이 별로였습니다. 할리퀸 캐릭터는 좋아서 별점 0.5점 더 줬습니다. 평점 : ★ (1/5)
"소공녀"라는 한국 영화가 나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4월 9일 |
소공녀 라는 제목으로 인해서 솔직히 처음에 제목만 듣고서는 이 영화가 아동용일 거라는 생각을 먼저 했습니다. 아무래도 해당 동화책을 매우 잘 알고 있는 상황이니 말입니다. 하지만 몇몇 정보들로 인해서 이 영화에 관해 생각을 달리하게 되었죠. 이 영화의 감독은 전고운 이라는 분으로, 범죄의 여왕을 만든 이요섭 감독의 아내라고 합니다. 캐스팅 역시 만만치 않은 상황인데 이솜과 안재홍이 이 영화에 나올 거라고 하네요. 이 영화에서 이솜은 집을 버리고 떠도는 가사 도우미 역할이라고 하네요.
라라랜드 (La La Land, 2016) - 현실을 닮은 그 남자와 여자의 사랑, 그 씁쓸한 편린
By 猫の夢 - 마음대로 날아간 그 발자취 | 2016년 12월 25일 |
라라랜드 (La La Land, 2016)- 현실을 닮은 그 남자와 여자의 사랑, 그 씁쓸한 편린 원본 읽기 @ FlyingN.net (Wonder Log - http://wonderxlog.flyingn.net/?p=2132) 지독하게 막히는 고가도로 위, 사람들이 느닷없이 뛰어나와 노래한다. 무리 지은 사람들의 무지개색 의상만큼 경쾌하고 화려한 음악이 흐른다. 꿈꾸는 자들의 도시, 라라랜드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재즈 피아니스트를 꿈꾸는 남자와 배우가 되기를 희망하는 여자의 만남은 시작부터 엇갈린다. 여자는 오디션에 거듭 실패하고, 남자는 원하는 노래를 연주하지 못하기는커녕 생계를 위해 우스꽝스러운 복장으로 전전긍긍이다. 우연을 거듭한 둘의 관계는 만나던 남자친구를 뿌리치고 마음이 이끄는 대로 내
최근 한달새 개봉한 영화 중 100만 돌파 작품은 몇 개일까?
By 미성숙 카부토의 보금자리 | 2013년 1월 25일 |
레미제라블 2012-12-19 5,440,330 타워 2012-12-25 5,031,465 박수건달 2013-01-09 2,891,954 호빗: 뜻밖의 여정 2012-12-13 2,817,749 반창꼬 2012-12-19 2,474,942 나의 PS 파트너 2012-12-06 1,831,725 라이프 오브 파이 2013-01-01 1,374,434 가문의 영광5 - 가문의 귀환 2012-12-19 1,160,0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