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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 posts역마살의 끝은 캠핑카냐 암자냐
역마살의 끝은 캠핑카냐 암자냐 대학시절 사주공부를 좀 했는데, 우선 분석대상은 바로 나! 역마살이 있다는 걸 알았다. 역마살이 있으면 많이 돌아다녀야 안 아프고 돈도 들어오고 그런다. 궁극의 해결책은 배낭매고 전국을 세계를 싸돌아다니면 될 것 같은데, 몸이 힘들어서 차선책으로 캠핑카를 구입해서 싸돌아다는 거가 아닐까 해서 검색해보이. 좋은 건 1억이 넘어가고 트럭이나 봉고를 개조한 건 1-2천만원 정도 하는 듯. 그 외에는 산골에 오두막집이나 암자가 아닐까 한다. 산골집의 장점은 가격이 저렴하거나 공짜라는 점. 단점은 무섭다, 힘들다, 위험하다 따위 정도? 자잘한 불편함이라면 전기가 없는 경우가 많아서 오디오취미를 포기해야 될 지도... 이건 좀 그렇긴 한데 말이다.

RV여행 첫째날 - 출발!
*RV : Recrational Van 의 약자! 우리나라말로하면 캠핑카라고 하는 것이 좋을까. 크기는 다양, 12인승부터 20인승 더 작은건 8-10인승도 존재하는 듯 하다. 발전기, 샤워실, 간이 부엌, 침대 등등 돌아다니면 생활할 수 있는 필수요건을 다 갖추고 있다. 미국은 RV문화가 발달해서 도시마다 RV-Park라고 하는, 캠핑카 숙소들이 있다. 여기서 화장실의 오물배출도 하고, 전기도 충전하고(또는 상전을 끌어쓰고), 물도 충전해서 갈 수 있다. 모닥불에 불피워서 고기도 구워먹을 수 있고. 워낙 땅이 넓다보니 가능한 것도 있고, 사실상 동남부 - 남부 - 중부정도만 RV-Park가 많이 있는 것 같다. 동부쪽이나 큰 도시들은 없고. 사돈 아버님과 효찬이네 가족과 함께 RV여행을 떠나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