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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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posts방사능 X, 1954
과 는 1950년대 초 만들어진 장르 영화의 기틀로써 꽤 단순한 설정과 줄거리를 가지고 있었다. 인간의 욕심 또는 이기심이 태초의 거대 존재를 깨우고, 또 그 거대 존재가 대도시에 상륙함으로써 깽판을 친다는. 뭐랄까, 뻔한 이야기들이 변주없이 뭉텅뭉텅 붙어있다는 느낌이라고 해야할까? 바로 그 점에서, 는 놀랍다. 1954년에 만들어진 작품이, 당대로써는 꽤 혁신적인 기술력과 연출력을 보여주고 있는 것은 물론이고 세부적인 부분에서의 꺾기마저 지극히 현대 영화스럽다는 점에서 바로 그렇다. 미지의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미스테리 추적극으로 시작된 초반부, 드넓은 평야와 구불구불 좁은 개미굴 안에서 크리쳐 장르 영화로써의 소
"THEM" 이라는 작품입니다.
오랜만에 미국 드라마 시리즈 이야기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무래도 정보가 그렇게 많이 공개되지 않는 기묘한 주간에 이 글을 작성하고 있는 상황이기는 해서 말입니다. 그런데, 이 작품은 어딘가 매우 불안해 보이는 것도 사실입니다. 개인적으로 이런 작품을 굉장히 좋아하는데, 불안감과 공포를 자극하면서도, 적어도 우리가 아는 공간을 제대로 표현하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사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 작품이 생각 외로 많지 않거든요. 일단 이미지는 정말 어딘가 불안하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제가 좋아하는 식의 음산함을 보여주네요.
"뎀!" 이라는 작품의 DVD를 샀습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작품이 나름 궁금한 구석이 좀 있기는 해서 결국 사들인 겁니다. 오래된 영화처럼 보이시죠? 오래된 영화 맞습니다. 1954년작이죠. 서플먼트는 예고편이 다 입니다. 없는거나 마찬가지 입니다. 디스크는 정말 심플한데......오히려 마음에 듭니다. 솔직히 이 영화에 관해서는 잘 몰라서, 이제 차차 알아가 볼까 합니다.

거대 살인 개미떼의 습격 - Them! (1954)
이것 역시 아이튠즈 스토어에서 구매했는데, 이 영화는 현재 SD만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Them! (1954) 하나를 죽이니 둘이 나온다! 라는 말풍선이 인상적입니다. 다만 저런 대패닉은 안일어나는 것이 함정. 특히 복수형이라는 것에 주목해야 하는 제목입니다. 그리고 느낌표 꼭 찍어줘야 됩니다(?).당시 괴물 영화들은 It came from ... 이런 제목이 많았거든요.우리말로 하면 어디어디서 온 '괴물'이정도가 되겠죠.그리고 포스터는 하나같이 'It' 을 엄청나게 강조하고 있습니다.이 영화 제목은 만약에 괴물이 하나가 아니라면? 거기 착안한 아이디어가 진하게 녹아있는 것 같습니다. 내 이름은 레기온이요, 그 뜻은 많음이라... 라는 성구를 인용하던(물론 한국어 번역된 성경에서는 레기온이라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