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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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트맨 포에버, 1995

DID U MISS ME ?|2022년 3월 13일

출동 직전, 샌드위치 싸가겠냐는 알프레드의 말에 차 타고 가면서 드라이브 스루로 사먹겠다는 배트맨의 첫마디. 여기서부터 이미 새 제작진이 세운 이 영화의 새 기조가 딱 보인다. 대놓고 만화적이고, 대놓고 유쾌하게 가겠다는 것. 그게 통했느냐는 다른 이야기지만... 그게 버튼버스든, 놀란버스든, 스나이더버스든 간에 브루스 웨인은 언제나 배트맨 활동에 진심이었다. 근데 그 중에서도 특히나 슈마허버스의 브루스 웨인이 가장 진심인 듯. 이 양반은 월레스와 그로밋 마냥 자기 회사 사무실에서도 바로 배트맨으로서 출동할 수 있게끔 책상 아래에 미끄럼틀도 설치해뒀음. 그 시내 회사에서부터 시 외곽 자신의 저택까지 단숨에 돌파할 수 있는 초고속 봅슬레이도 구비해뒀는데 이게 대체 얼마냐... 돈도 돈인데 이거 다 언제

배트맨 리턴즈, 1992

DID U MISS ME ?|2022년 3월 13일

돌아온 팀 버튼의 고담시는 그 첨탑이 더 뾰족하게 섰다. 악당도 두배, 배트맨의 고민도 두배, 팀 버튼의 표현주의적 색깔도 두배! 근데 흥행은 두배 못함. 2022년 현재 기준으로 지금까지의 팀 버튼 필모그래피를 모두 살펴보았을 때, 진정한 팀 버튼 월드의 완성으로 그중 딱 세 작품 정도를 꼽을 수 있을 것 같다. 필모그래피 전반기의 , 그리고 후반기로 넘어가는 기점인. 그리고 나는 마지막으로 이 작품을 꼽고 싶다. 쉽게 말해 DC 코믹스에서 파생된 배트맨이란 캐릭터보다, 팀 버튼의 색깔이 훨씬 더 깊고 진하게 들어가 있는 것이 바로 이 라는 이야기. 때문에 원작이나 전작 속의 수퍼히어로 장르적인 색채를 기대하고 본 사람들은 실망했

배트맨, 1989

DID U MISS ME ?|2022년 3월 7일

리차드 도너의 과 더불어 수퍼히어로 장르 영화의 시대를 활짝 열어젖힌 대작. 아담 웨스트 버전의 극장판을 제외하면 공식적인 첫 실사 배트맨 무비. 더불어 지금 시점에서 생각해보면 도무지 만들어지기 어려운 기획이었다. 배트맨이야 DC의 간판 캐릭터이니 슈퍼맨 다음으로 실사 영화가 만들어지는 건 당연하지. 하지만 감독이 누구인지 보라. 팀 버튼은 지금이야 거장 취급을 받는 감독이지만 이 영화에 참여할 당시엔 그냥 생짜 신인이었다. 그렇다고 그의 전작이 액션 영화였던 것도 아냐. 바로 그 였다고. 그런데도 워너는 의 감독으로 그를 밀어붙였다. 그리고 여기서 더 놀라운 것 한가지. 다른 캐릭터도 아니고 주인공인 배트맨 역할에 마이클 키튼 기용 했던 거

킬링타임용 영화 88분 넷플릭스 평점과 범죄영화

킬링타임용 영화 88분 넷플릭스 평점과 범죄영화

Der Sinn des Lebens|2022년 3월 2일

킬링타임용 영화 88분 넷플릭스 평점과 범죄영화 왜 이 작품이 그리 잘 안알려졌는지 다 보고 나니까 알겠다. 알 파치노 형님도 본인의 필모그래피에서 지우고 싶은 무비 중 하나가 아니었을까? 나는 그러리라고 믿는다. 로튼토마토 신선도 5점은 처음보네... 그것도 100점만점인데. 여러모로 역대급이었던 영화 88분. 알 파치노 아저씨가 나오시고 그리고 무엇보다도 내가 아직 안봤던 작품이라 본 범죄영화였는데 그래도 이미 봤으니 간단한 작품 정보와 나의 후기를 올려본다. 개인적으로 추천은 못하겠다. 그냥 딱 킬링타임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다. 아니... 어쩌면 그 이하로 평가를 해야할지도 모르겠다. 너무 별로였어서... 88분, 20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