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죄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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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핏

DID U MISS ME ?|2022년 10월 10일

고향인 영국땅을 떠나 미국 시카고에 가까스로 자리 잡은 나이 지긋한 재단사. 그리고 그 재단사의 양복점에서 벌어지는 단 하룻밤 동안의 일들. 여러 갱스터들이 양복점을 드나들고, 그 안의 여러 관계들이 여러 음모를 통해 단 하나의 결말을 맞는다. 대체 사건의 발단은 무엇인가. 대체 이 모든 일들을 계획한 자는 누구란 말인가. 영화가 집중력 잘 끌어내는 딱 한 판의 보드 게임 같다. 각자 설정된 알리바이가 적힌 카드를 건네받고 그 안에서 의심섞인 대화를 통해 단 하나의 진범을 찾아내는 흡사 마피아 게임. 양복점이라는 단 하나의 단일 공간과 그 공간에서 뿜어져 나오는 특유의 핏한 느낌이 이런 감상을 더 잘 이끌어내는 것 같기도 하고. 결과적으로는 마크 라이런스의 연기 쑈다. 그렇다고 해서 그가 분노든

넷플릭스 추천 영화 패스터 평점 복수자 범죄 액션

넷플릭스 추천 영화 패스터 평점 복수자 범죄 액션

Der Sinn des Lebens|2022년 10월 10일

넷플릭스 추천 영화 패스터 평점 복수자 범죄 액션 주말 연휴를 맞이하여 Netflix에서 무비 하나를 봤다. 뭐 볼까 하다가 국내 인기 작품 탑 10에 이 FASTER라는 작품이 보여서 시청해봤음. 일단 내가 예전에 안봤던 무비이기도 하고, 그리고 이번달 19일에 드웨인 존슨 주연의 이 개봉 예정이라서 볼 이유는 충분했다! 그러면 이번 포스팅을 통해서 넷플릭스 패스터 시청해본 아주 간략 후기(스포 없음)와 더불어서 평점은 몇점대를 유지하고 있는지를 한 번 알아보도록 하자. 궁금해서 알아봤는데 다른 분들도 궁금해하실 것 같아서 이렇게 따로 글을 써보게 되었다. 모쪼록 도움이 되는 그런 글이기를 바래본다. 패스터, 2010.......

늑대사냥

DID U MISS ME ?|2022년 10월 2일

알리오올리오 파스타 시켰는데 마라탕 나온 걸 받은 기분. 장르는 트위스트 되지 않았는데 소재 혼자 트위스트 추고 지랄. 스포 사냥! 근데 그게 마냥 나쁘다는 것은 아니다. 확실히 그 트위스트에서 느껴지는 놀라움과 그것만의 당혹스러운 재미가 존재하기는 한다. 질 나쁜 범죄자들을 호송하는 호송선 안에서 그들과 경찰 사이의 악다구니 대결로 진행될 줄 알았는데 갑작스레 쿵-하며 수퍼 솔져 등장. 나 같은 내용일줄 알았던 영화가 어느 순간 정신차리고 보면 , , 스러운 영화가 되어있다. 거기서 오는 길티 플레져스러운 괴상한 재미는 있긴 있음. 다만 그 확장된 설정 자체의 참

12명의 성난 사람들, 1957

DID U MISS ME ?|2022년 9월 27일

제목처럼, 12명의 사람들이 모인다. 친아버지를 죽인 어린 소년을 징벌하기 위해 배심원이 되어 모인 12명. 사실, 어쩌면 이 사건은 일곱번째 배심원 말마따나 너무도 명확해서 얼른 끝마치고 야구 경기나 보러갈 법한 종류의 것이었다. 죽인 사람이 있고, 죽은 사람이 있고. 그리고 그 모든 걸 증명해줄 목격자까지 있었으니. 소년의 유죄는 확실해보였다. 1/12의 사나이가 물음표를 띄우기 전까지는. 시드니 루멧의 <12명의 성난 사람들>은 왜 우리가 민주주의라는 이념을 가치있게 여기고 또 다뤄야하는지를 명징하게 보여주는 최고의 예시이며, 더불어 우리 인간이 갖고 있는 여러 본질적 속성들의 전시장이기도 하다. 12명의 배심원들은 모두가 각자의 성격과 가치관대로 사건을 다루고 또 서로를 대한다.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