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와 알렉산드라' 둘은 열살배기 쌍둥이 자매다. 하지만 한명은 노르웨이에 또 한명은 미국에 각각의 부모님과 살고 있다. 중국에서 태어난 자매는 각각의 가정에 입양되고, 서로 다른 환경에서 완전히 다른 방식으로 커가게 된다. 심지어는 사용하는 언어까지도 영어와 노르웨이어로 갈리게 된다. ---- '반짝이는 박수소리' 다큐는 계속 수화로 진행된다. 등장인물들은 서로 대화하거나, 감독에게 말할때 수화나 입모양을로 말한다. 심지어 나레이션이 나올때는 우측하단에 수화통역사가 나온다. 물론 수화를 모르는 시청자를 위한 한글자막은 계속 나온다 주인공 격인 아내는 남편이 현관문 소리를 크게 내며 집에 들어와 옷을 갈아입는 동안 그 사실을 전혀 모르고 식탁을 준비한다. 그러다 감독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