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진공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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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기와 받기.

막기와 받기.

경당|2018년 1월 10일

극진공수도 교본에 나오는 슈토 마와시 우케(수도회전받기). 흔히 수도회전막기라고 하는데 이 막기라고 번역하는 것이 좀 잘못된 번역이라는 말을 들었다. 여기서 '우케' 라고 하는 부분을 막기라고 칭하는 것인데 사실 이 우케라고 하는 것은 일본에서 무술 용어로 쓰일 때 '받다' 라는 말이 정확하다고 배웠다. 합기도(Aikido)를 보면 그것을 알 수 있는데 합기도에서 기술을 받아주는 사람을 '우케' 기술을 거는 사람을 '나게' 라고 해서 서로 수련을 한다. 그런 모습을 보면 일본에서 우케라고 하는 부분은 분명 '받다' 라고 하는 것이 정확한 것 같다. 받다, 막다. 비슷해보이지만 언어가 우리에게 주는 의미와 뉘앙스는 미묘하게 다를 수 있고 그 미묘함의 차이가 나중에 가면 크게 확 벌어질 수 있

내가 보는 각 투기종목 체육관별 문화

내가 보는 각 투기종목 체육관별 문화

1, 검도. 베테랑 노인 검사가 굉장히 많다. 그 여파인지 선배 관원의 입김이 상당히 세다. 나보다 죽도 먼저 잡았다는 것 자체로도 일종의 사범대리인 느낌. 샤워를 할 때도 어지간하면 상급자부터 한다. 후배들은 그 앞에서 정좌하고 순서대로 들어간다. 묘하게 동양적 예법(?)을 따진다. 기어들을 정갈하게 정리하지 않으면 크게 혼날수도 있다. 용어 자체도 '기세(세메)', '흐름'등 뭔가 두리뭉실한 느낌. 극도로 보수적이지만 그와는 별개로 예쁜 애가 많았던것 같다. 공부 잘하는 애들이 배운다는 인상이 있다. 삼천포로 빠지긴 했는데 결혼 상대는 검도장에서 찾아보자. 2, 극진마초이즘의 결정체. '남자의 인생은 전쟁' '언제나 실전준비를 해야 한다'가 모토이다. 검도식 예법의 알파가 빠지고 베타가 들어간 느낌으

무몬 카이의 묘족 조수.

경당|2013년 11월 30일

[묘족 조수 1] [묘족 조수 2] 무몬카이라는 가라데 단체의 조수 영상. 1번은 애들이고 2번이 성인이다. 무몬카이에 대한 설명은 위키백과를 참조하면 다음과 같다. ======================================================================================================== 개요[편집]창시자·토가시 의자이 극진 공수도·정통 가라테 등의 기존의 가라테를 독학으로 연구하고 그 기술을 분석·해명한 결과 새로 엮어 낸 독자적인 기술 체계를 가진 가라테 유파. 역사[편집]토가시 의자은 산 속에 들어박혀등을 하며 독학으로 가라데를 훈련하고 있었지만, 극진 회관 주최의 제5회 오픈 토너먼트 전 일본 공수도 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 야마

극진 공수도 선수권 대회.

극진 공수도 선수권 대회.

경당|2013년 11월 11일

오늘은 트레이너 박군이 극진 공수도 선수권 대회 일반부 +70kg급 대회에 출전하는 날이다. 그래서 바로 강개리가 사는 잠실로 고. 대회장. 저 현수막은...2013부분을 박지 않고 빈칸으로 놓으면 두고두고 쓸텐데 왜 저렇게 했을까...일본에서는 저 칸을 비워두고 매년 재활용하며 또 그렇게 현수막 자체가 오랜 전통의 하나가 된다. 왜 저렇게 하는지... 밴디지를 감아주는 이전국 사범님과 출전 준비 중인 박군. 그리고 시커먼 내 뒷태(...) 박군은 이런 풀컨택 가라데 시합이 처음이다. 대련이라면 예전에 해봤지만 그것은 안면타격이 가능한 공도에서 대련을 한 것이고 그나마 하이킥 맞고 졌다(-_-;) 그래서 굉장히 긴장되었을 듯...... 그런 박군의 출전을 도와주었다. 출전 전에 몸에 땀을 내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