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보는 각 투기종목 체육관별 문화
By 백수의 재야학자 선언 | 2017년 9월 28일 |
![내가 보는 각 투기종목 체육관별 문화](https://img.zoomtrend.com/2017/09/28/f0280443_59cc8a130a77c.jpeg)
1, 검도. 베테랑 노인 검사가 굉장히 많다. 그 여파인지 선배 관원의 입김이 상당히 세다. 나보다 죽도 먼저 잡았다는 것 자체로도 일종의 사범대리인 느낌. 샤워를 할 때도 어지간하면 상급자부터 한다. 후배들은 그 앞에서 정좌하고 순서대로 들어간다. 묘하게 동양적 예법(?)을 따진다. 기어들을 정갈하게 정리하지 않으면 크게 혼날수도 있다. 용어 자체도 '기세(세메)', '흐름'등 뭔가 두리뭉실한 느낌. 극도로 보수적이지만 그와는 별개로 예쁜 애가 많았던것 같다. 공부 잘하는 애들이 배운다는 인상이 있다. 삼천포로 빠지긴 했는데 결혼 상대는 검도장에서 찾아보자. 2, 극진마초이즘의 결정체. '남자의 인생은 전쟁' '언제나 실전준비를 해야 한다'가 모토이다. 검도식 예법의 알파가 빠지고 베타가 들어간 느낌으
코어를 사용하여 상대 중심 띄우기 (feat:지면반력)
By 유심회 무술연구회 | 2017년 7월 27일 |
![코어를 사용하여 상대 중심 띄우기 (feat:지면반력)](https://img.zoomtrend.com/2017/07/27/b0113582_5979f9fc023a1.png)
코어를 사용한다의 가장 쉬운 설명은 '삽질' 입니다. 상대의 중심축에 앞발을 내 딪으면서 골반을 자연스럽게 접으면서 발바닥에 느껴지는 지면반력을 사용하여 그대도 튀어 오릅니다. 특정근육의 힘을 사용하지 않고 몸의 통합적인 힘을 사용하는 방법으로 내 중심을 자연스럽게 사용하면 적은힘으로도 상대의 중심을 무너트릴수 있습니다. 이러한 원리를 통해서 '기술'적인 부분에 응용 하여 상대의 팔을 꺽는다거나 태클을 할 수도 있습니다. 기술에 원리를 더하면 더 강력하고 많은 수가 파생 될 수 있습니다. 골프 지면반력을 사용하여 스윙하는 자세 아운카이 1분쯤 보세요. 아이키도 이 영상은 참고 삼아서 보세요.힘을 밀어 낼수도 있지만 반대로 힘을 무효 시키기 위해서 땅으로 힘을 흘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