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몬 카이의 묘족 조수.
By 경당 | 2013년 11월 30일 |
[묘족 조수 1] [묘족 조수 2] 무몬카이라는 가라데 단체의 조수 영상. 1번은 애들이고 2번이 성인이다. 무몬카이에 대한 설명은 위키백과를 참조하면 다음과 같다. ======================================================================================================== 개요[편집]창시자·토가시 의자이 극진 공수도·정통 가라테 등의 기존의 가라테를 독학으로 연구하고 그 기술을 분석·해명한 결과 새로 엮어 낸 독자적인 기술 체계를 가진 가라테 유파. 역사[편집]토가시 의자은 산 속에 들어박혀등을 하며 독학으로 가라데를 훈련하고 있었지만, 극진 회관 주최의 제5회 오픈 토너먼트 전 일본 공수도 선수권 대회 결승전에서 야마
[클럽벨 칼럼] 측면/회전움직임과 기능성-클럽벨
By 경당 | 2017년 10월 2일 |
몸의 중심을 견고하게 하면서도 흉추의 회전을 이용해서 측면으로 클럽벨을 휘두르는 운동, 사이드스윙 브이캐스트, 투핸드 밀이라고도 한다. 클럽벨은 기본적으로 몽둥이를 휘두르는 훈련에서 나온 것이고 무거운 몽둥이를 휘두르기 위해서는 힘의 낭비를 최소한으로 하며 효과는 최대한으로 뽑아내야 한다. 그래서 클럽벨은 무게중심이 거지(...)같음에도 되려 몸의 움직임은 훨씬 제대로 정렬되어야 한다. 이러한 점을 모르고 클럽벨을 멋대로 휘두르다가 자기가 자기 발등 찍듯이 부상당하기도 하면서 클럽벨이라는 운동도구의 진입장벽을 만든다. 그리고는 클럽벨이 부상을 만든다는 헛소리...... 케틀벨이나 바벨은 기본적으로 수평, 수직으로 힘을 폭발시키게 되어있다. 특히 케틀벨은 아주 강한 탄도성 운동을 연속적으로
위기의 태권도 (태권도신문 특집영상)
By 까마구둥지 | 2016년 9월 28일 |
협회도 문제가 심각하다는 걸 인지는 하고 있군요. 진짜 도쿄올림픽때는 뭔가 확실하게 태권도의 매력을 다시 보여주는 쪽으로 확 바뀌길 기대합니다. 원래 태권도가 가라데에서 나와 발전한 종목이긴 하지만 (뭐 가라데도 원래 17세기초 명나라 진원권이 가지고 가르친 남권이 류쿠왕국의 당수로 발전, 이게 다시 1879년이 되서야 (그때까진 구박받다가) 본토로 넘어간 것이니 동아시아 특유의 기원론은 집어치우는 게 맞고), 2020년에 동시에 들어가게 된 가라데와 태권도가 '경쟁'하고 하나는 도태될 것이라는 건 몰랐습니다. 둘다 계속 갈 수도 있을줄 알았거든요. '태권도신문'과 '무카스(격투기전문 미디어)'가 만든 25분짜리 영상인데 관심이 있는 분은 정말 볼만 합니다. 단순히 전자호구의 문제가 아닌, 태권도의 본
[바디컨트롤 트레이닝] 클럽벨 바바리안 스쾃(Clubbell babarian squat.)
By 경당 | 2015년 9월 8일 |
바디컨트롤 신림점의 센터장인 찬쌤의 클럽벨 바바리앙안 스쾃. 이 동작은 같은 클럽계열의 원조인 바르제쉬에 파흘라바니(주르카네)나 인도의 Akhara 시스템에는 없고 오키나와테듸 치시(chisi)에는 비슷하게 있다. 오키나와테의 치시와 수련동작. 치시의 수련은 모던 클럽벨들로도 대체해서 수련할 수 있을 것이다. 제자의 바바리안 스쾃. 쉽게 말해서 레버프레스를 하고 그 상태에서 바로 스쾃을 하는 것이다.호흡은 기본적으로 내려갈 때 내쉼. 클럽벨 레버프레스로 잘 정렬되고 짜여진 신체로 그대로 스쾃. 클럽벨의 중심이 애매하게 저~짝에 있기 때문에 신체를 안정화시키지 않으면 좀 어렵다. 어깨도 떠서는 안 되고. 다양하고 재미있는 클럽벨로 운동하고 싶다면 바디컨트롤로 ㅎㅎ F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