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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posts국가부도의 날 - 감정적 과함에 오히려 재미가 부도난 영화
이 영화 역시 사실 반신반의 하는 영화였습니다. 제가 아무래도 이런 스타일의 영화를 무척 걱정하는 부분들이 많아서 말입니다. 국내에서는 이런 영화들에 관해서 좀 아직까지는 역량 부족에 시달린다는 느낌이 너무 강하기도 하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이 영화 역시 빼버릴까 하는 생각을 좀 했습니다만, 그래도 일단 한 번 보고 판단할 만한 가치가 있는 작품이라는 생각이 들어서 리스트에 올리게 되었습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사실 이 영화가 가져가는 이야기에 관해서는 저보다 잘 아는 사람들이 많을 거라는 생각이 듭니다. 대한민국의 금융위기가 터진 바로 그 때 이야기를 다루고 있기 때문이죠. 사실 그 이후에 벌어진 일들 덕분에 저도 사앙히 복잡한 인생을 살아가야 햇습니다. 그렇게
[국가 부도의 날] 모두가 결말을 알고 있는 ‘금융 재난 영화.’
‘이 나라는 어쩌다가 지금 이 꼬라지가 되었나? 대한민국의 외환위기로 인해 IMF(국제통화기금) 구제 금융을 받기 시작한 1997년 당시의 급박했던 현장을 생생하게 담은 영화. 이 영화는 세 인물의 시점으로 그려진다. 금융위기를 예견하여 어떻게든 위기를 돌파해보려고 하는 한국은행 통화정책팀장 한시현(김혜수), 곧 국가 부도를 맞이할 것이라는 시대의 흐름을 독자적으로 파악하여 위기를 기회로 바꾸려는 윤정학(유아인), 그리고, 아무 것도 모른 채 그저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공장을 이끌어가는 갑수(허준호)’. 한국은행 한시현(김혜수) 팀장의 시점이 한국이 IMF에 구제 신청을 하느냐 마느냐로 급박하게 흘러가는 가운데, 나머지 두 인물의 시점으로 당시 대한민국의 상황을 생생하게 중계하는 구조로 흘러간다.
"국가부도의 날" 메인 예고편 입니다.
솔직히 이 작품은 좀 걱정거리이기는 합니다. 아무래도 워낙에 미묘하게 다가오는 지점들이 있는 작품이라서 말이죠. 제 인생을 엉망으로 만든 바로 그 사건이 아무래도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아무튼간에, 영화로 나온다고 하니 일단 리스트에 올리긴 했고, 보긴 볼 겁니다만 사실 매우 걱정되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만큼 보고 싶다는 생각이 별로 안 들기도 하고 말입니다. 이 느낌이 더 강해지면 정말 오랜만에 리스트에서 빼버리는 사건이 발생할 수도 있죠. 그래도 궁금한건 못 참겠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그럭저럭 괜찮아 보이긴 하네요.
"국가부도의 날" 스틸컷 입니다.
이 영화는 궁금하면서도......다른 한 편으로는 걱정되기도 합니다. 일단 분위기는 참 묘하긴 하네요. 특히나 마지막 컷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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