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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2 posts[해리포터와 혼혈왕자]요즘 시국 탓인지 더욱 와닿는 덤블도어 교수님의 한마디...ㅠㅠ
*원 작성일: 2017-02-20 (월) 21:46 덤블도어가 해리에게 예언 이야기를 해 주는, 분권 기준으로 세번째 권 마지막 챕터 최후반부에 이런 대사가 나오죠. '전 세계의 모든 폭군들이 그러했듯이 볼드모트 역시 스스로 가장 최악의 적을 만들어낸 것이란다.'다음에 나오는 대사... "너는 얼마나 많은 폭군들이 자기가 억압하는 백성들을 두려워했는지 알고 있니? 그들 모두 그걸 알고 있었던 거야! 언젠가는 자기가 만들어 낸 수많은 희생자들 중에서 폭군에 대항하여 반격을 가할 인물이 반드시 나온다는 것을 말이다!"(후략) .......왜 이렇게 요즘따라 이게 와닿는 걸까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뭔가 멋진 말을 하고 싶지만 잘 떠오르지 않으므로;;(손석희 앵커였다면 주4회 앵커브리핑 코너마다 하는 말처럼 멋진

레고 배트맨 무비 (The Lego Batman Movie , 2017)
레고 배트맨 무비 (The Lego Batman Movie , 2017.2.9 개봉) 겉으로 보기엔 아이들 영화였지만 후반부의 충격적인 반전과 어른들에게 어필하는 메시지로 많은 찬사를 받은 전작 '레고무비'. 그에 이어 이번에는 한 술 더 떠서 DC코믹스와 배트맨 시리즈, 그 외에 수많은 영화까지 내포한 작품이 탄생했다. 레고 배트맨 무비. 일단 레고를 이용한 3D 애니메이션이란 점에서는 전작과 마찬가지로 어린이용 영화로 보이지만 이번 역시 어른들만, 서브컬쳐 장르의 매니아들만이 이해할 수 있는 깊이 또한 담고 있다. 타인을 믿지 못하고 의지하지 않으며 다소 독단적인 배트맨의 성격을 이번 작품에서는 한층 더 비틀어서 이를 주제의식으로까지 삼았다. 외로움의 극복과 가족의 중요성, 신뢰 등을 소

신비한 동물사전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 2016)
*영화제목 : 신비한 동물사전 *개봉일 : 2016년 11월 16일 *감 독 : 데이빗 예이츠 *출 연 : 에디 레드메인(뉴트 스캐맨더), 콜린 파렐(퍼시발 그레이브스), 캐서린 워터스턴(티나 골드스틴) *제작 국가 : 영국, 미국 *12세 관람가 *132분 *장 르 : 판타지, 모험 --- - 관람일 : 2016년 11월 22일 화요일 밤 - 관람처 :

신비한 동물사전 Fantastic Beasts and Where to Find Them (2016)
본가 시리즈에서 곁다리에 가까웠던 환상종들의 이야기를 전면에 내세운 점은 좋은 선택이다. 그러나 CG 동물들의 매력을 빼면 영화가 심심해져버린다는 건 결국 인간들의 이야기를 해야 할 영화의 치명적인 단점이다. 영국판 '포켓 몬스터'가 될 생각이 아니라면 말이다. 캐릭터들의 매력이 심하게 떨어진다. 뉴트 스캐맨더는 주인공임에도 이야기를 주도하기 보다는 사건에 우연히 휘말린다. 덕분에 영화의 두 중심 이야기인 환상종 구출과 옵스큐러스의 뉴욕 테러가 사실상 거의 별개의 이야기인데 그저 억지로 붙여놨다는 인상이 강하다. '해리 포터 시리즈'의 해리처럼 성장형 인물이 아닌, 이미 주관이 확실한 성인 캐릭터가 자기 색깔을 뚜렷이 드러내지 못하고 있다. 티나와 퀴니 자매는 성격은 다르나 공통적으로 선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