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시픽림업라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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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시픽 림 : 업라이징 (2018)
아는 사람만 아는 내용 : 등산은 힘든 운동입니다. 거대로봇 + 일본로봇애니 + 특촬 덕후들끼리 대화합했던 퍼시픽 림의 후속작입니다 (..)솔직히 그 때는 좋았어요. 포토티켓이 없는 극장에만 걸린게 사소한 흠이 없지만 3번 봤죠.다 보고도 덕후들끼리 공감할 내용이나 설정가지고 갑론을박하는 즐거운 시간까지. 좋았습니다.그런 퍼시픽 림의 후소작으로 나온 퍼시픽 림 업라이징 입니다. 예고편으로 본 시작은 불안했지요.액션이 너무 가벼워보이고 전작의 묵중한 집시 데인저보다 싸보이는 컬러링 도배한 예거들개봉까지 기다리긴 했지만 기다리면서도 이 영화 괜찮을까 보긴 봐야하는데 까지 않을 수 있을까그런 불안한 생각들을 하면서 개봉까지 기다렸습니다. 개봉하고 난 뒤에 당일 바로 본 평가들은전반적으로 호평이 7 ? 6

퍼시픽 림: 업라이징 보고나서 든 생각2 (스포주의)
이건 단 1회차 보고 든 생각이라 놓치고 넘어간 것이 있을 수 있습니다. 왜 예거는 계속 만들어 졌을까? 아니 PPDC는 계속 유지된 것일까?대충 인류가 예거 기술을 악용하기 시작했기 때문인 것 같이 나온 것 같은데...전작에서 예거는 돈먹는 하마고 프리커서의 말려죽이기 작전에 걸려들어 모든 국가 예산이 거덜나가는 상황이라 폐기가 확실했었는데...또 태평양에 브리치가 없어진 마당에 PPDC라는 조직을 유지할 필요가 있었는지도 좀 그렇구요. 그냥 예거 다룬 경험이 많아서 그랬나? 아니면 이전 활약으로 권력이라도 잡았는지? 또 PPDC 호주 본부 건물 주변은 하버 브릿지 위 무식한 포탑 등등 예전 뮤터보어가 쳐들어 왔던 때와는 비교할 수 없이 과무장이 되어 있던데 인류가 그정도의 위기를 정말로 겪고 있었는지는
![[누설주의] 퍼시픽 림 : 업라이징 - 라면에 수프를 덜 넣었어](https://img.zoomtrend.com/2018/03/24/e0076002_5ab63f811a9db.jpg)
[누설주의] 퍼시픽 림 : 업라이징 - 라면에 수프를 덜 넣었어
특이하게 동일 계층 내에서도 호불호가 갈려서 뭔 짓이 있었나 했는데, 보고 나니 어느 정도 이해는 됩니다. 이쪽도 옳고 저쪽도 옳구나 허허 하면 줏대가 없는 놈이 되겠는데, 일단 제목에서 보시다시피 불호 쪽에 가깝습니다. 개인적인 평가로는 진하게 한 건 아니지만 어찌됐건 키스신이 들어갔기 때문에 이 영화는 망했습니다.(...) 이쯤 써놓으면 밸리에서도 가려서 안 보일테니 썰을 풀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장점부터 얘기를 해보자면, 전작의 장점을 완전히 까지는 아니지만 어느 정도 끌고오는 것에 성공했습니다. 예고편이 공개될 당시에 가장 많이 걱정된 부분이 묵직함의 표현인데, 전작보다 빠른 로봇 액션을 보이면서도 무게감을 어느 정도 부여해서 날파리가 나는 느낌을 거두는 데 성공했습니다. 덕분에 예고편에서

16시간으론 부족합니다.
요양병원 실습나가서 다 죽어가는 / 죽어버린 / 정신을 잃어버린 / 뇌가 탈출한 노인네들 상대하고세균 감염 피한다고 바로 씻고 운동해서 체력보충하고 왕복 2시간 걸려서 시내까지 나가영화 2편 보기가 이리 힘드니 왜 사람들이 앉아서 돈을 버는 수단에 몰두하는지 공감하네요.그래도 이렇게 열심히 살다보면 언젠가 해뜰 날이 오겠죠..? 하지만 아무리 생각해도 이번 인생은 이미 글렀으니까 빠르게 폭사하고 다음 인생을 준비하고 싶ㅇ..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