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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주 챔피언 로테이션 평
12월 1주 챔피언 로테이션 노틸러스: 빅대디 럭스: 광녀 말파이트: 돌덩이 미스 포츈: 쌍권총녀 또 보네 시비르: 자주보이네 아트록스: 피바라기 오공: 미스터손 카시오페아: 뱀녀 타릭: 영롱한 보석남자 탈론: 용냥군

연말, 경주 여행 2
- 어제에 이어서 경주여행 2탄이자 마무리. - 다음 날 눈은 더이상 오지 않고 날씨도 다행히 많이 춥지 않아서 불국사에 갈 수 있었다. 마지막 불국사 방문이 나의 중학생 수학여행 임을 기억해보면 불국사는 정말 10년이 훌쩍 지난 후 다시 온 것이었는데, 당연히 그때와는 많이 달랐다. 어렴풋한 기억보다도 훨씬 크고 조용하고 나무 냄새도 많이 나던 곳. - 의도치 않게 찍힌 커플들에게는 죄송...대웅전을 찍고 싶었던 것 뿐인데ㅠㅠ - 온통 하얀 눈밭이었던 불국사. - 나는 이 곳에서 무슨 소원을 빌며 돌탑을 쌓았던가. - 쓸쓸하고 조용한 음악이 흘러나오던 오후의 대릉원. 이때는 하루 종일 돌아다니던 여파로 춥고 급 체력저하로 힘들었다. - 그리하여 저녁 식사 전에 들른 ca

호젓한 연말, 경주여행 1
연말마다 집에서 시상식이나 보고, 술 마시거나 하며 마무리 했는데, 올해는 그러고싶지 않아 2박 3일로 경주를 다녀왔다. 경주를 선택한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으나, 무엇보다도 좀 호젓하고 조용한 연말 여행을 하고 싶어서 였는데 결론부터 이야기 하자면 참 좋았다. 그리고 그 곳엔 정말 많은 눈이 내렸지... 신경주 역에서 날 맞이한건 무시무시한 눈 밭. 온 세상이 하얗고, 인적이 없었다. 추위를 피해 남쪽지방으로 갔더니 눈이 엄청나게 내려주시는 이런 여행. 눈 때문에 보문단지 내 호텔로 도착하고 보니 예상보다 시간이 너무 많이 지나있었다. 역시 사방이 눈이라 당황, 또 당황. 심지어 보문단지 안에서도 인적이 어찌나 없는지... 그리하여 늦은 점심 겸 저녁으로 본격 소고기 먹기...! 우왕, 또

12월에 본 영화들
연말이다보니 포스팅을 서두르게 되네요. 아직 달이 끝나기도 전에 영화 정리를 얘기하게 되다니 감격~ 2012년의 마지막 달에 본 영화들입니다. ^^ 먼저 최고 히트작인 "레 미제라블". 전 음악극, 그러니까 오페라 뮤지컬 등등에 취향이 없는고로 이쪽은 거의 패스하는 편이지만 그래도 원작은 좋아한달까 배역진에 혹했달까 뭔가 의무감같은게 들었달까 싶어서 극장을 향했습니다. 그러나, 잘 만들어진건 알겠는데, 역시 취향이 아닌건 아니더라구요. ^^; 어떤 판본에서든 제가 가장 주목해서 보는 자베르 역도 98년 판의 제프리 러쉬가 워낙 압도적이기에 흠. 의외로 열기가 금방 식어버린 "호빗"도 어떤 의미로는 비슷한데, 전 딱히 판타지물을 좋아하는 것도 아니고 당연히 톨키니스트도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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