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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곤, 미얀마 2018.2.14~18 (3)
드디어 샨 누들 (카우셰)을 먹기로 하였다. 샨 카우쉐는, 20여년 전, 사무실 직원들 중 샨족이었던 아주머니가 길거리에서 사온 것을 먹어본 적이 있었는데, 상당히 맛이 좋았었다..라는 기억이 있었기에, 과감히 다시 도전. 그러나 식당의 위치는 관광객들이 흔히 출몰하는 곳이라...간판이나 메뉴 모두 관광객에게 친절한 곳이었다. 손님들도 대부분 서양인들. 튀긴 완탕도 시켜봤는데, 이건 뭐, 상상가능한 맛.그리고 같이 시켰던 -이름이 기억나지 않는- 전통 커피...라고 한다.이렇게 먹고 났더니 생각보다 배가 불러져서, 돌아다니고 싶은 의욕이 상당히 감소했다. 그래도 일단 알파호텔 루프탑은 작년 부터 점찍어 놓았던 곳이라 들러보기로 하였다. 역시 야경은 어렵다. 수 십 장을 여러 가지 조건으

양곤, 미얀마 2018.2.14~18 (2)
점심을 먹고 시내로 향했다. 어딜 가야겠다는 생각도 없이. 대충 차이나 타운에서 여기 저기 잠깐 돌아다니며 사진만 찍었다. 중년에게는 힘든 날씨다. 마침 구정이니까 차이나타운의 장식이 화려하다. 밤에 와보면 보기는 좋을 것 같지만, 역시 인파가 걱정되어 포기.레이디. 맛사를 외치는 청년이 접근해왔으나 패스. 어딜가나 마찬가지군. 지쳐버린 중년들은 호텔로 돌아와 휴식. 크레이지 트럼프인가 뭔가하는 칵테일을 팔기에 마셔봤다. 행님은 귀가하시고, 나는 혼자 다시 시내를 나가보기로 하였다. 목표는 알파호텔의 루프탑 바.

양곤, 미얀마 2018.2.14~18 (1)
이글루스 문제인지 내 문제인지, 포스팅하기가 쉽지 않다. 여행 첫 날, 아침 일찍 공항에. 항상 공항에 도착하면 구석으로가서 담배를 핀다. 흡연구역에서 쳐다보는 풍경. 설 연휴 기간이라 공항에 사람이 많다.날씨는 좋고.마중을 나와 주신 행님 덕분에 편하게 공항에서 빠져나와 점심을 먹고, 담소를 나누다 호텔에 도착함. 남들처럼 호텔방 한 번 찍어 봄. 숙소는 롯데호텔. 작년 하반기부터 영업을 했다고 하는 것 같음. 통상 비즈니스 가격은 130불 정도 한다고 함. 방에서 내려다 본 인야호수저녁 약속 시간까지 수영장에서 물놀이. 늦은 오후이지만 햇살이 제법 따갑다. 수영장은 한적해서 좋았다. 물론 그 다음 날, 그 다음 날에는 한국 아주머니들과 그 아이들이 적지 않게 몰려오는 시간이

양곤, 미얀마 2018.2.14~18 - prologue
올해는 시작부터 아주 뒤죽박죽이다. 한 해 내내 뒤죽박죽일 것 같은 생각도 든다. ----원래 계획했던 여행 일정은 모두 캔슬하고, 가까운 곳으로 며칠 다녀오는 것으로 급하게 바꿔서 미얀마를 또 갔다 왔다.주말과 공휴일이 끼어서 비자 발급이 아슬아슬하게 나왔다. 백업으로 업무용 도착비자 서류도 준비했지만서도.. ----이제는 안가본 곳으로 여행을 가야겠다. 베트남에 틀어박히고 나서는 동남아와 일본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라고는 하지만 주말에 또 일본을 감. ----양곤 여행기는 대충 사진만 올려 놓고 말 것 같다. 아마도 3월 말이나 되어야 가능할 듯. ----건강이 제일이다. 올해는 술도 담배도 끊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는 하지만 안될 것 같아.. ----주말 일본 여행에서는 술을



![[CV] [Comi] 'ファイブスター物語'(더 파이브 스타 스토리즈) 19권. 연재분에서 벌어지는 '검성 대 검성'](https://img.zoomtrend.com/2026/06/06/1780766083-ECB2ABEB93B1EC9EA5EB8DB0ECBD94EC8AA4.jp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