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GHTBUR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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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보이 - 좋은 기반을 그냥 소비 해버린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6일 | 
별일 없이 이 영화가 5월에 제대로 개봉 한다고 하면 이번 시즌은 정말 희한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4월 개봉하려고 했다가 밀린 공포영화가 하나 있고, 거대 괴수 영화 하나에, 애니메이션 실사화를 미국에서 하지 않나, 포켓몬이 실사 영화로 나오는 시즌까지 되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아이디어가 정말 괜찮기도 했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안 볼 수 없는 영화갇 되고 말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데이빗 야로베스키는 할 말이 없는 사람입니다. 뭔가 만드 영화가 엉망이거나, 정말 잘 만들어서가 아니라, 제작 관련 능력에 관해서 평가를 하기에는 알고 있는 것이 너무 없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얼굴은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BRIGHTBURN"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4일 | 
이 영화는 제임스 건이 제작자로 있기는 합니다만, 감독은 다른 사람입니다. 하지만 이 영화를 기대하게 된 이유는 감독이나 제작자 보다는 아이디어 덕분 입니다. 한 아이가 우주에서 와서는, 결국에는 악마같은 놈으로 큰다는 이야기 거든요. 시작은 슈퍼맨과 동일한데, 전혀 다른 이야기로 흘러가는 겁니다. 덕분에 이 영화가 정말 어떻게 될 것인가에 관해서 기대가 되기도 합니다. 그리고 웬지 약점 역시 슈퍼맨과 비슷할 거라는 생각도 들고 말이죠. 일단 개봉 하면 반드시 보게 될 것 같긴 합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 무시무시 하네요.

"BrightBurn"이라는 작품의 트레일러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3월 21일 | 
이 영화는 개인적으로 상당히 묘하게 다가오는 작품입니다. 다른 것보다도 이 영화가 가져가는 소재가 매우 강렬해서 말이죠. 우주에서 날아온 아기가 초능력을 가지고 있기는 한데, 성장하면서 점점 더 무서운 사람이 되어간다는 이야기라서 더 기대가 되는 점이 된 겁니다. 우리가 아는 슈퍼맨의 이야기를 핵심부터 비틀면서 진행하는 이야기이니 말입니다. 물론 제작자가 제임스 건 이라는 점에서 좀 묘하기는 합니다만, 아이디어는 확실히 좋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단 분위기는 정말 묘하긴 합니다. 사실 공포영화에 더 가까울 거라는 생각이 들긴 하더군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도 사실 공포영화 스타일 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