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보이 - 좋은 기반을 그냥 소비 해버린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9년 5월 26일 |
별일 없이 이 영화가 5월에 제대로 개봉 한다고 하면 이번 시즌은 정말 희한하다는 생각이 들게 만들고 있습니다. 일단 4월 개봉하려고 했다가 밀린 공포영화가 하나 있고, 거대 괴수 영화 하나에, 애니메이션 실사화를 미국에서 하지 않나, 포켓몬이 실사 영화로 나오는 시즌까지 되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이 영화의 경우에는 아이디어가 정말 괜찮기도 했고 말입니다. 결국에는 안 볼 수 없는 영화갇 되고 말았다는 이야기 입니다.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이 영화의 감독인 데이빗 야로베스키는 할 말이 없는 사람입니다. 뭔가 만드 영화가 엉망이거나, 정말 잘 만들어서가 아니라, 제작 관련 능력에 관해서 평가를 하기에는 알고 있는 것이 너무 없기 때문입니다. 그나마 얼굴은 어느 정도 알려져 있는
"Sputnik" 라는 작품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0년 10월 10일 |
사실 저는 이 영화의 제목만 보고 러시아의 스푸트니크에 관한 다큐 영화가 될 거라고 생각을 했었습니다. 아무래도 미국의 나사 보다는 좀 덜 알려진 면이 분명히 있어서 말이죠. 하지만 속속들이 공개되는 정보를 보고 있으면 절대로 그냥 맘 편하게 지나갈만한 작품이 아니라는 생각이 더 강하게 드는 것이 사실입니다. 우주 공포물에 관해서는 개인적으로 좀 반신반의 하는 입장인데, 이 영화가 그래서 좀 미묘하더군요. 잘 나오면 좋겠는데, 솔직히 잘 모르겠네요;;;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은 나름 음산하게 잘 만들긴 했습니다.
올리비아 와일드의 감독작, "Don't Worry Darling" 예고편 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10월 8일 |
개인적으로 이 작품에 관해서 기대가 많은 편입니다. 올리비아 와일드가 의외로 감독 역할에 관해서 잘 해낸 이력이 있다 보니, 이번에도 잘 해낼 거라는 생각이 슬슬 드는 겁니다. 물론 일부 배우들은 의욕만 앞서는 경우도 있기는 하다 보니, 영화가 나오는걸 정말 계속 걱정 해야 한느 경우도 있긴 합니다. 하지만 이 경우에는 그래도 좀 기대를 할만한 지점들이 좀 있는 상황이 되기도 했죠. 이래저래 좋은 배우도 붙었고 말입니다. 플로렌스 퓨가 영화를 망하게 내버려 둘 타입도 아니고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예고편이 정말 강렬해서라도 봐야겠습니다.
톰 홀랜드 曰, "제임스 본드 역할 제안했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22년 4월 4일 |
현재 007 시리즈는 다시 새로운 주인공을 찾아야 하는 상황이기도 하고, 새로운 이야기감도 찾아야 하는 상황이기도 합니다. 개인적으로 노 타임 투 다이는 좀 아쉬운 마무리이기는 했지만, 그래도 007 시리즈가 가지 않았던 길이라는 점을 생각 해보면 의외로 나름 괜찮은 길이라는 생각도 했었죠. 아무튼간에, 그래도 나름 큰 돈을 벌어들인 상황이고, 현재 새로운 둥지를 찾은 상황이기도 하다 보니 너무 오래 걸리지많 안길 바랄 뿐입니다. 아무튼간에, 톰 홀랜드가 "소니와 미팅을 가졌고, 젊은 제임스 본드가 나오는 본드의 기원 영화를 제안 했지만, 거절 당했다" 라고 했더군요. "본드 제작진이 관심이 없었던 것 같다" 고도 했더군요. 다만 이게 네이선 드레이크 이야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