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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과 두물머리의 연 들
휴가철의 버프를 의식하고 새벽같이 떠났으나 휴가철 길막힘보다는 억수같은 비가 더 애매했던. 아, 왜 비인겨..왜 흐린겨..햇볕이 반짝해야 연은 제대로 꽃을 보여줄텐데. 하지만 도착해서는 차라리 해가 안 난 것을 고마워해야만 했다. 그리고 휴가철 버프로 일찍 떠났던 걸 다행으로 여겼고. 8시 개장시간과 함께 입장했을 때는 우리 이외에는 몇 명 없었고, 배다리를 건너는 것도 우리 뿐이었는데 나올 때 즈음해서는 벅적벅적했다. 대포(..)같은 카메라들을 든 출사 나오신 분들도 많았고. 많이 찐덕하고(상상 이상으로 습했다;), 많이 찜통이었지만(여기서 해까지 나왔으면 헬이었겠지;) 그래도 좋았다. 똑딱이긴 해도 사진을 꽤 찍었는데 그 중 25장만(ㅎㅎ), 그것도 연꽃들로만 한 번 올려보기. 7월 초에서
![[하와이 빅아일랜드] 꽃과 함께한 힐로 베이 산책](https://img.zoomtrend.com/2015/06/27/c0014543_558d687dcdc9d.jpg)
[하와이 빅아일랜드] 꽃과 함께한 힐로 베이 산책
나닐로아 호텔을 지나 Uncle Billy's Hilo Bay Hotel 뒤쪽까지 잠깐 돌아봤네요. 빨간게 일본식인지 꽤 잘 꾸며져있는게 좋더군요. 연못같이 꾸며놓은~ 한잎씩 떠다니는데 파문이 자꾸 생기길레 뭔가 했더니 송사리들이 한가득~ 생보전에 물어보니 익소라라고 하네요. 미니어처느낌~ 이끼가 긴게 집정원에 가져가고 싶... 자세히보니 게도 많더군요. 소나무 종류같은데 잎에 마디가 있는게 신기하더군요. 열매도 특이하고~ 레드 진저도 많고~ 모양이 특이해 찾아보니 반쪽꽃이자 Love flower라는 Naupaka(나우파카)입니다. 신분차이로 헤어진 연인이 각자 반쪽꽃으로 변했다거나 펠레 여신이 질투에
![[하와이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 방문자 센터로 출발~](https://img.zoomtrend.com/2015/06/24/c0014543_558ac56c04c49.jpg)
[하와이 빅아일랜드] 마우나케아 방문자 센터로 출발~
힐로 공항에서 렌트해서 나닐로아 호텔로 갔는데 체크인 시간이 오후 3시였던가 또 남아서 캐리어들만 맡기고 바로 마우나케아로 출발했네요. 늦게 체크인한다고 그러니 알아서 마우나케아 가냐고 ㅋㅋ 농담도 하고 유쾌하셨던 분이라 다행 ㅎㅎ 그래도 간단히 힐로 풍경이나~ 이게 힐로 체류기간 중 제일 맑은 날이 될 거란걸 이때는 몰랐었...........ㅠㅠ 오아후에서는 날씨가 나쁘다고 했다가 대부분 좋았어서 완전 행운이었는데 여기는 비의 도시답게 어쩔 수가 없는 것 같더군요. 정말 큰 반얀나무도 보고~ 해변도 살짝 ㅎㅎ 식사를 충전(?) 후 바로 출발~ 하와이다운 차량이라 한 컷 나무는 바나바 나무라고 합니다. 보라색 꽃이 인상적이었던~ 네
![[하동] 만개한 십리벚꽃길을 떠나며~](https://img.zoomtrend.com/2015/05/06/c0014543_5544d2f3ddd4e.jpg)
[하동] 만개한 십리벚꽃길을 떠나며~
윗길에서도 흐드러진 벚꽃길~ 아래도 슬쩍~ 매화였나? 어떻게 벚꽃이 먼저 핀 ㅎㅎ 펜션 간판이었을텐데 왠지 마음에 들어서~ 동백도 벚꽃잎으로 치장했더군요. 올라가다보니 비석이 있는데 십리벚꽃길 조성에 힘을 쏟으신 분을 위한 비석이더군요. 자료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없...;; 다음에 제대로 찍어와야겠습니다. 비석에 딱 붙어서 피어난 벚꽃이 아름다운~ 잠깐씩 햇살도 나와주고 만개한 벚꽃을 실컷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건너편 쌍계사 벚꽃길, 벚꽃도 벚꽃이지만 차재배 단지도 보기 좋습니다. 아기자기한 가게인데 아침에도 하길레 들어간~ 카페같지만 설렁탕집 ㅎㅎ 이건 번외로 쓰기로 하고~ 벚꽃잎으로 치장하지 않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