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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키나와의 꽃들

오키나와의 꽃들

어느 지역의 꽃들을 이야기하려고 한다면 최소한 1년은 그곳에서 지내야 하지만 여행자들로서는 그렇게 할 수도 없어서 대충 그 계절에 피는 꽃들만 구경하곤 합니다. 원래 사진을 찍기 시작했던 이유중에 하나가 꽃이었는데 지금은 꽃보다 음식 사진을 더 많이 찍고 있으니 이건 뭔가 바뀐 기분입니다. 봄철 눈을 뚫고 피어나던 복수초 나 늦은 봄 눈에도 안 뜨일 듯한 작은 꽃들을 피워내던 질경이들어느 꽃이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주제는 오키나와의 꽃들 오키나와는 대만과 일본 사이에 있어서 열대와 아열대 그리고 온대 식물들이 혼재하는 형태라 크게 특색있는 꽃들은 없습니다. 먼저 오키나와를 상징하는 히비스커스 아욱과에 속하는 식물로 무궁화 꽃과도 가까운 사이며 꽃도 비슷하게 생겼습니다.이 히비스커스의 일부

[하동] 만발한 십리벚꽃길을 걸으며

[하동] 만발한 십리벚꽃길을 걸으며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9월 17일

다시 나오면서는 윗길로 걸었는데 참 좋더라구요. 많은 벚꽃길을 다니긴 했지만 아래에서, 위에서 다 볼 수 있는 곳은 처음이었던지라 신선하기도 했습니다. 의외로 그렇게 차가 많았는데도 안에는 한산한 느낌이기도 ㅎㅎ (그럴 때를 노리긴 하지만 ㅋㅋ) 가득가득~ 데크로 인도를 잘 만들어놓기도 했구요. 중간중간 계단도~ 봄봄봄~ 정말 이때 너무 잘봐서 올해 벚꽃은 완전 만족해버렸네요. ㅎㅎ 가끔 꺾어 놓은 벚꽃도~ 쳇쳇 격자 일요일이지만 오전이라 그런가~ 하지만 실상은 ㅎㅎ 뭔가 붉은 기운이 벚꽃에 스윽~~하고 지나간다했더니 반사광이었습니다. ㅋㅋㅋ 처음봤을 때 막 워워~ 머지머지 했었는뎈ㅋㅋ 초

[지심도] 동백섬에 가다

[지심도] 동백섬에 가다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8월 14일

동백으로 유명한 섬, 지심도에 다녀왔습니다. 3월 말이라 동백시기에 조금 늦게 다녀와 많은 꽃을 보지는 못했지만 차분하니 산책하듯이 돌아보기 좋더라구요. 안에 민박도 있고 카페나 몇몇 가게들이 있더군요. 떨어진 동백들을 모아 하트나 글씨를 써놓기도 했습니다. 배타고 섬에 들어가며 팻말만 따라가면 된다는데 사방으로 나있는 팻말을 따라가다가는....ㅎㅎ 낚시를 위해서인지(?) 해안가로 가는 길이 많습니다. 동백 터널이라니~ 꽃만 잘 피었더라도 ㅠㅠ 동백이 이렇게 크기가 힘든데... 식물학자가 혀를 내둘렀다고도 합니다. 위를 보면 살짝 보이는 동백꽃이 ㅎㅎ 흐드러져도 다 위에 있을 것 같습니다. 전체적으로 길이 아기자기 잘 꾸며져있습니다.

[서울] 노랑노랑 개나리 천지, 응봉산

[서울] 노랑노랑 개나리 천지, 응봉산

타누키의 MAGIC-BOX|2013년 6월 6일

개나리를 보러 응봉산에 다녀왔습니다. 사실 영화보러 나왔다가 날이 워낙 좋아서 ㅎㅎ 그러다보니 40마밖에 안가져와서 조금 아쉽더군요. ㅠㅠ 주차장이 거의 없다시피해서 차는 안가져가는게 좋긴 하지만 그나마 겨우 자리가 조금 있긴했네요. ㅠㅠ 그래도 산이라 전망이 좋은게 시원합니다. 역시 봄꽃은 커플이 많이 보러 옵니다. ㅎㅎ 사진 찍으려하자 열심히 몸단장하는 아가씨 시내에 이렇게 좋은 곳이 있다니 주변 분들이 참 부럽습니다. 개나리와 말년 매화~ 정상에 올라가니 소나무와 정자가 똭~ 응봉산정, 주변 풍경을 보니 야경찍어도 참 좋을 것 같습니다. 운동기구나 벤치도 많고 휴식공간으로서 멋지네요. 웬지 서울에 안 어울리는 듯한 삼표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