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 만개한 십리벚꽃길을 떠나며~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5년 5월 6일 |
윗길에서도 흐드러진 벚꽃길~ 아래도 슬쩍~ 매화였나? 어떻게 벚꽃이 먼저 핀 ㅎㅎ 펜션 간판이었을텐데 왠지 마음에 들어서~ 동백도 벚꽃잎으로 치장했더군요. 올라가다보니 비석이 있는데 십리벚꽃길 조성에 힘을 쏟으신 분을 위한 비석이더군요. 자료사진을 찍은 줄 알았는데 없...;; 다음에 제대로 찍어와야겠습니다. 비석에 딱 붙어서 피어난 벚꽃이 아름다운~ 잠깐씩 햇살도 나와주고 만개한 벚꽃을 실컷 볼 수 있어 좋았습니다. 건너편 쌍계사 벚꽃길, 벚꽃도 벚꽃이지만 차재배 단지도 보기 좋습니다. 아기자기한 가게인데 아침에도 하길레 들어간~ 카페같지만 설렁탕집 ㅎㅎ 이건 번외로 쓰기로 하고~ 벚꽃잎으로 치장하지 않
일본 열차여행 4편 - 나가노 여행 (평온한 유다나카)
By 지나가는 러브라이버 | 2012년 5월 6일 |
이전여행 게으름에 귀차니즘까지 엎어친 필자의 막장성격에 의해 여행기가 참 빨리도 올라갑니다... 우에노 -> 나가노까지왔던 여행에서 이제 유다나카 여행기를 위해 무거웠던 손가락을 움직이기 시작한 필자 오늘은 열차여행 4번째 유다나카편을 올립니다 JR 나가노 역에서 나가노전철 본선 나가노역으로 나가기 위해 나온 광장에서 찍은 JR 나가노역... 실은 이 때 로망스카 유다나카행 특급시간이 빠듯하여 자리잡기 바빴습니다... 마침 명당 자리가 나서... 열차 사진이고 역사진이고 다 집어치고 자리부터 잡았다는 후문이라... 지인은 사진 다찍었지만 저는 나가노전철 나가노역 사진이 없네요 ;ㅁ; 뭐 맨앞 운전실 바로 아랫자리에 자리잡아 위와같은 정체불명의 사진이 남기고... 짧은 나가노 시
볼슈틴 여행 산책하기 좋았던 아기자기 작은마을
By Der Sinn des Lebens | 2018년 8월 8일 |
2013년 일본 도쿄 여행 1일차: 나카노 브로드웨이
By S.O.A(Spirits Of Alt's junkyard) | 2013년 4월 5일 |
이글루스 서비스 이전을 위한 이용 제한이 연기되어, 숙소 도착 이후의 본격적인 여정에 대해 이야기해보죠.예상대로 [지브리 미술관]을 갈 수 없으니, 대신에 첫날은 [나카노 브로드웨이]에서 보내기로 했습니다. 숙소에서 딱히 갈아타는 곳 없이 몇정거장만 가면 도착하는 곳이라서 부담이 없네요. 이윽고 나카노 역에 도착했습니다. 역에 내리자마자 공터에 벚꽃이 화려하게 핀 모습과 빨간 등불이 묘한 조화를 이루는게 인상적이더군요. 밤이 되면 상당히 볼만할 것 같고, 실제로 그랬습니다.나카노 역 벽면에 그려진 그림이더군요.[KFC]와 [드래곤볼 극장판: 신과 신(神と神) BATTLE OF GODS]의 콜라보를 하고 있어서, 관련 메뉴들을 팔고 있습니다. 하지만 상품에 눈에 멀어 여기까지 와서 [KFC]에 들어갈 제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