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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롯이란 이런 것이다 스무스한 전개가 좋은 넷플 악연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4월 13일|사진

영화와 소설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뭘까요? 가장 큰 차이점은 시제입니다. 소설은 했었다. 했다. 할 것이다 식으로 과거, 현재, 미래가 문장에 녹아져 있습니다. 물론 시간여행 소재의 소설은 과거가 현재가 되고 현재가 현재가 되고 미래가 현재가 되기에 미래도 과거도 현재 시제로 담을 수 있습니다만 플래시 백과 같은 간단한 행동에도 과거 시제를 씁니다. 그래서 단박에 이게 과거 이야기구나 현재 이야기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는 다릅니다. 과거를 묘사해도 미래를 묘사해도 그 순간은 현재로 담아야 합니다. 대사도 다 현재 시제로 담죠. 이게 영화의 어려움이자 재미이자 장점입니다. 우리는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보면서 스토리와 플롯을 잘 구분 못합니다. 스토리는 선형적이라고 해서 과거부터 현재 미래로 쭉 시간의 흐름 속으로 이야기를 펼칩니다. 그러나 영화는 그렇게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간 순으로 담을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를 담았다가 과거를 담았다고 더 먼 과거를 담았다가 현재를 담기도 하죠. 이게 어떤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서사의 구조화인데 이걸 플롯이라고 합니다. 같은 이야기도 어떤 사람은 맛깔나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 이야기꾼의 특징은 사건을 단순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인과관계와 개연성을 아주 맛깔라게 섞어서 전달합니다. 이 사람들이 영화를 만들면 뛰어난 플롯을 만들 수 있습니다. 넷플 드라마 가 1950~60년대, 70년대 그리고 2000년대 식으로 수시로 3개의 시간을 왔다 갔다 하는 장면으로 담고 있죠. 이게 플롯입니다. 플롯의 대가는 '크리스토퍼 놀란'입니다. 복잡한 플롯으로 유명한 영화가 바로 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섞여 있다 보니 관객을 이끌고 흡입하고 혼란스럽게 하면서 재미를 줍니다. 플롯은 영상 매체의 장점이고 이걸 잘 다루는 영화 감독들이 영화나 드라마를 잘 만들고 재미를 잘 뽑습니다. 놀란 감독은 영화 에서 시간의 길이를 각기 다르게 한 장면을 만들어서 하나로 조합하는 놀라운 플롯의 마술을 선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시간을 가지고 노는 것이 플롯의 매력입니다. 같은 이야기도 과거에서 시작해서 현재까지 이어지면 지루할 수 있지만 결과인 현재를 보여주고 과거를 보여주면 더 흥미를 가지게 됩니다. 플롯은 또 스토리의 원인과 결과를 보여주는 힘도 큽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서서히 풀어주면서 관객의 귀를 열게 합니다. 물론 시간 순으로 보여줘도 그 안에 플롯이 있습니다. 원인과 결과를 장면으로 연결해 주니까요. 다만 시간을 왔다 갔다 하고 복잡하게 할수록 관객은 더 몰입하게 됩니다. 물론 잘못 설계한 플롯은 관객을 몰입하는 게 아닌 뭔 소리하는거야라고 손을 놓게 할 수 있기에 적당히 꼬아야 합니다. 6명의 주인공의 지독하게 얼힌 악연을 담은 드라마 악연 한국 넷플 드라마 은 이런 매끄러운 플롯의 드라마가 한국에서 만들어지다니 할 정도로 꽤 흥미롭고 잘 빗어진 플롯이 좋은 드라마입니다. 먼저 최종 결론에 가까운 시점부터 시작됩니다. 한 폐 건물에 대형 화재가 나고 화상을 입은 사람이 병원에 실려 오면서 시작이 됩니다. 이 사람의 이름은 박재영입니다. 이에 치료를 하던 여자 의사가 놀랍니다. 그렇게 6명의 인물이 얽히고 섥히는 인연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먼저 6명의 배우는 악질들입니다. 스포라서 특정 캐릭터는 아니지 않냐고 하실 분도 있지만 그냥 퉁쳐서 6명의 악질들이 나옵니다. 모두 하나 같이 선한 면이 없습니다. 악당이 악당을 제거하면서 스스로 악을 제거하는 이야기라도 할 수 있죠. 그러나 우리 세상이 선과 악이 확실히 구분이 될까요? 악질보다 더 악질인 사람을 만나면 악질은 선해 보이기도 하고 세상 이치가 항상 상대적입니다.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악질 대통령이었지만 탄핵당하고 개선장군처럼 관저에서 나오는 윤석열이라는 최악질 전 대통령을 보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순한 분이었구나 느끼게 되죠.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의 시작은 박재영(이희준 분)으로 시작됩니다. 박재영은 사채빚을 사용해서 근근히 먹고사는 양아치입니다. 한탕주의에 빠져서는 주식 코인 했다가 큰 빚을 지었나 봅니다. 사채 빚을 갚지 못하자 사채업자가 직접 장기 파는 현장을 보여주자 박재영은 갈팡질팡합니다. 마침 아버지가 6억원에 달하는 생명 보험을 가입한 사실을 알고 아버지를 살해할 계획을 세웁니다. 직접 하면 걸릴 수 있기에 사고사로 위장하기 위해서 교도소에서 만난 길룡(김성균 분)에게 사건을 의뢰합니다. 또 하나의 주인공은 한의사인 안경남(이광수 분)입니다. 여자와 함께 모텔에서 뜨밤을 보냅니다. 그런데 뜨밤을 보낸 유정(공승연 분)이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면서 상갓집에 가야 한다면서 태워달라고 하죠. 술을 먹은 상태라서 운전을 하면 안 되지만 유정의 다그침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람을 치게 됩니다. 이때부터 꼬이게 됩니다. 이 2개의 이야기는 각자 달리다가 후반에 만납니다. 여기에 첫 화에 등장했던 주연이라는 여의사(신민아 분)이 인물 중에 한 사람과의 과거의 악연이 이어진다는 내용입니다. 이야기 자체는 큰 재미가 없지만 여러 이야기가 만나고 뒤집기를 하는 구조적 재미가 크다 전체를 다 보고 나면 이야기 자체는 엄청나게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이야기도 이야기의 반전도 눈치 빠른 분은 초반에 눈치를 채죠. 다만 안경남과 사채남이라고 하는 박재영 2개의 서사가 어디서 연결될까 했는데 한 캐릭터로 연결되는 점이 무척 자연스럽고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매끄럽습니다. 2개의 이야기를 억지로 묶으면 끊어지거나 들뜨게 되는데 이음새가 매끄럽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야기의 개연성과 함께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좋아서 아주 매끄럽네요. 다만 신민아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살짝 보풀이 일어나지만 대신 숨겨진 캐릭터가 모든 이야기를 잘 마무리합니다. 여기에 까메오로 나오는 조진웅도 큰 역할을 합니다. 워낙 플롯을 짜서 전체적인 이야기는 놀라운 것도 새로운 것도 없지만 6화까지 보게 하는 힘이 강합니다. 훅이 있다 보니 계속 다음 이야기를 보고 싶게 하는 힘이 강합니다. 플롯이 좋은 드라마이고 6화까지 다 훅 보게 하는 힘은 있지만 엄청나게 좋은 드라마는 아닙니다. 시간 순삭이지만 스토리 자체가 주는 힘은 좀 아쉽습니다. 시의성이나 사회적인 메시지를 주는 것도 없고 단순 퀴즈 느낌입니다. 퀴즈도 시사 퀴즈가 좀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사회적 메시지는 없네요. 있다면 인과응보 스토리입니다. 해외에서도 나름 반응이 좋은 드라마 드라마 은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작품은 아닙니다. 액션 장면이나 눈요기 할 만한 장면은 없고 뒤통수 몇 대 때리면 끝나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플롯이 다 했다고 할 정도로 6명의 인물이 어떻게 이어질까 궁금했고 그 궁금증이 계속 보게 만듭니다. 그와 함께 박해수의 연기가 아주 뛰어납니다. 시간 때우기 좋은 드라마입니다만 엄청난 메시지나 빅 재미를 주지는 않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게 하는 전형적인 통속 소설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플롯이 정말 좋은 드라마이고 매끈해서 좋네요. 별점 : ★ ★ ★ 40자 평 : 플롯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드라마

플롯이란 이런 것이다 스무스한 전개가 좋은 넷플 악연

사진은 권력이다|2025년 4월 13일|사진

영화와 소설의 가장 큰 차이점이 뭘까요? 가장 큰 차이점은 시제입니다. 소설은 했었다. 했다. 할 것이다 식으로 과거, 현재, 미래가 문장에 녹아져 있습니다. 물론 시간여행 소재의 소설은 과거가 현재가 되고 현재가 현재가 되고 미래가 현재가 되기에 미래도 과거도 현재 시제로 담을 수 있습니다만 플래시 백과 같은 간단한 행동에도 과거 시제를 씁니다. 그래서 단박에 이게 과거 이야기구나 현재 이야기구나를 알 수 있습니다. 그런데 영화는 다릅니다. 과거를 묘사해도 미래를 묘사해도 그 순간은 현재로 담아야 합니다. 대사도 다 현재 시제로 담죠. 이게 영화의 어려움이자 재미이자 장점입니다. 우리는 많은 드라마와 영화를 보면서 스토리와 플롯을 잘 구분 못합니다. 스토리는 선형적이라고 해서 과거부터 현재 미래로 쭉 시간의 흐름 속으로 이야기를 펼칩니다. 그러나 영화는 그렇게 과거부터 현재까지 시간 순으로 담을 필요가 없습니다. 현재를 담았다가 과거를 담았다고 더 먼 과거를 담았다가 현재를 담기도 하죠. 이게 어떤 이야기를 재미있게 전달하기 위한 서사의 구조화인데 이걸 플롯이라고 합니다. 같은 이야기도 어떤 사람은 맛깔나게 이야기를 전달하는 사람들이 있죠. 이런 이야기꾼의 특징은 사건을 단순 소개하는 것이 아닌 인과관계와 개연성을 아주 맛깔라게 섞어서 전달합니다. 이 사람들이 영화를 만들면 뛰어난 플롯을 만들 수 있습니다. 넷플 드라마 가 1950~60년대, 70년대 그리고 2000년대 식으로 수시로 3개의 시간을 왔다 갔다 하는 장면으로 담고 있죠. 이게 플롯입니다. 플롯의 대가는 '크리스토퍼 놀란'입니다. 복잡한 플롯으로 유명한 영화가 바로 입니다. 과거와 현재가 섞여 있다 보니 관객을 이끌고 흡입하고 혼란스럽게 하면서 재미를 줍니다. 플롯은 영상 매체의 장점이고 이걸 잘 다루는 영화 감독들이 영화나 드라마를 잘 만들고 재미를 잘 뽑습니다. 놀란 감독은 영화 에서 시간의 길이를 각기 다르게 한 장면을 만들어서 하나로 조합하는 놀라운 플롯의 마술을 선보입니다. 이런 식으로 시간을 가지고 노는 것이 플롯의 매력입니다. 같은 이야기도 과거에서 시작해서 현재까지 이어지면 지루할 수 있지만 결과인 현재를 보여주고 과거를 보여주면 더 흥미를 가지게 됩니다. 플롯은 또 스토리의 원인과 결과를 보여주는 힘도 큽니다. 왜 이런 일이 일어났는지 서서히 풀어주면서 관객의 귀를 열게 합니다. 물론 시간 순으로 보여줘도 그 안에 플롯이 있습니다. 원인과 결과를 장면으로 연결해 주니까요. 다만 시간을 왔다 갔다 하고 복잡하게 할수록 관객은 더 몰입하게 됩니다. 물론 잘못 설계한 플롯은 관객을 몰입하는 게 아닌 뭔 소리하는거야라고 손을 놓게 할 수 있기에 적당히 꼬아야 합니다. 6명의 주인공의 지독하게 얼힌 악연을 담은 드라마 악연 한국 넷플 드라마 은 이런 매끄러운 플롯의 드라마가 한국에서 만들어지다니 할 정도로 꽤 흥미롭고 잘 빗어진 플롯이 좋은 드라마입니다. 먼저 최종 결론에 가까운 시점부터 시작됩니다. 한 폐 건물에 대형 화재가 나고 화상을 입은 사람이 병원에 실려 오면서 시작이 됩니다. 이 사람의 이름은 박재영입니다. 이에 치료를 하던 여자 의사가 놀랍니다. 그렇게 6명의 인물이 얽히고 섥히는 인연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집니다. 먼저 6명의 배우는 악질들입니다. 스포라서 특정 캐릭터는 아니지 않냐고 하실 분도 있지만 그냥 퉁쳐서 6명의 악질들이 나옵니다. 모두 하나 같이 선한 면이 없습니다. 악당이 악당을 제거하면서 스스로 악을 제거하는 이야기라도 할 수 있죠. 그러나 우리 세상이 선과 악이 확실히 구분이 될까요? 악질보다 더 악질인 사람을 만나면 악질은 선해 보이기도 하고 세상 이치가 항상 상대적입니다.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이 악질 대통령이었지만 탄핵당하고 개선장군처럼 관저에서 나오는 윤석열이라는 최악질 전 대통령을 보면서 박근혜 전 대통령이 순한 분이었구나 느끼게 되죠. 이야기는 간단합니다. 동명의 웹툰이 원작인 의 시작은 박재영(이희준 분)으로 시작됩니다. 박재영은 사채빚을 사용해서 근근히 먹고사는 양아치입니다. 한탕주의에 빠져서는 주식 코인 했다가 큰 빚을 지었나 봅니다. 사채 빚을 갚지 못하자 사채업자가 직접 장기 파는 현장을 보여주자 박재영은 갈팡질팡합니다. 마침 아버지가 6억원에 달하는 생명 보험을 가입한 사실을 알고 아버지를 살해할 계획을 세웁니다. 직접 하면 걸릴 수 있기에 사고사로 위장하기 위해서 교도소에서 만난 길룡(김성균 분)에게 사건을 의뢰합니다. 또 하나의 주인공은 한의사인 안경남(이광수 분)입니다. 여자와 함께 모텔에서 뜨밤을 보냅니다. 그런데 뜨밤을 보낸 유정(공승연 분)이 친구 아버지가 돌아가셨다면서 상갓집에 가야 한다면서 태워달라고 하죠. 술을 먹은 상태라서 운전을 하면 안 되지만 유정의 다그침에 음주운전을 하다가 사람을 치게 됩니다. 이때부터 꼬이게 됩니다. 이 2개의 이야기는 각자 달리다가 후반에 만납니다. 여기에 첫 화에 등장했던 주연이라는 여의사(신민아 분)이 인물 중에 한 사람과의 과거의 악연이 이어진다는 내용입니다. 이야기 자체는 큰 재미가 없지만 여러 이야기가 만나고 뒤집기를 하는 구조적 재미가 크다 전체를 다 보고 나면 이야기 자체는 엄청나게 재미있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그냥 평범한 이야기도 이야기의 반전도 눈치 빠른 분은 초반에 눈치를 채죠. 다만 안경남과 사채남이라고 하는 박재영 2개의 서사가 어디서 연결될까 했는데 한 캐릭터로 연결되는 점이 무척 자연스럽고 흥미롭습니다. 그리고 모든 것이 매끄럽습니다. 2개의 이야기를 억지로 묶으면 끊어지거나 들뜨게 되는데 이음새가 매끄럽습니다. 전체적으로 이야기의 개연성과 함께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가 좋아서 아주 매끄럽네요. 다만 신민아가 연기하는 캐릭터가 살짝 보풀이 일어나지만 대신 숨겨진 캐릭터가 모든 이야기를 잘 마무리합니다. 여기에 까메오로 나오는 조진웅도 큰 역할을 합니다. 워낙 플롯을 짜서 전체적인 이야기는 놀라운 것도 새로운 것도 없지만 6화까지 보게 하는 힘이 강합니다. 훅이 있다 보니 계속 다음 이야기를 보고 싶게 하는 힘이 강합니다. 플롯이 좋은 드라마이고 6화까지 다 훅 보게 하는 힘은 있지만 엄청나게 좋은 드라마는 아닙니다. 시간 순삭이지만 스토리 자체가 주는 힘은 좀 아쉽습니다. 시의성이나 사회적인 메시지를 주는 것도 없고 단순 퀴즈 느낌입니다. 퀴즈도 시사 퀴즈가 좀 더 가치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그런 사회적 메시지는 없네요. 있다면 인과응보 스토리입니다. 해외에서도 나름 반응이 좋은 드라마 드라마 은 제작비가 많이 들어간 작품은 아닙니다. 액션 장면이나 눈요기 할 만한 장면은 없고 뒤통수 몇 대 때리면 끝나는 정도입니다. 그러나 플롯이 다 했다고 할 정도로 6명의 인물이 어떻게 이어질까 궁금했고 그 궁금증이 계속 보게 만듭니다. 그와 함께 박해수의 연기가 아주 뛰어납니다. 시간 때우기 좋은 드라마입니다만 엄청난 메시지나 빅 재미를 주지는 않습니다. 다음 이야기가 궁금하게 하는 전형적인 통속 소설 느낌입니다. 그럼에도 플롯이 정말 좋은 드라마이고 매끈해서 좋네요. 별점 : ★ ★ ★ 40자 평 : 플롯의 매력을 잘 보여주는 드라마

#I122 WOULD RATHER 과거 시제

소인배(小人輩).com|2020년 1월 23일

#I122 WOULD RATHER 과거 시제이번에도 “RATHER”과 관련된 이어지는 표현입니다. 앞에서 “WOULD RATHER”라는 표현은 “동사원형”을 취하면서, 그 의미는 “차라리 … 하는 게 낫겠어.”라는 의미를 취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이번에는 여기에서 이어지는 표현으로 “WOULD RATHER + 과거 시제”의 형태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WOULD RATHER + 과거 시제의 표현”일반적으로 “과거 시제”가 쓰이는 경우에는 시간이 과거로 가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습니다. 하지만, 시간만 과거로 흘러가는 것이 아니고, 다른 것들에서 멀어지는 경우가 있기도 했었지요.이 내용을 과거 시제의 속성이라는 제목의 글로 한 번 살펴보았던 적이 있습니다.#I8 과거 시제의 속성 : https://theuranus.tistory.com/6101과거 시제는 3가지에서 물러난다고 했는데요. 간혹, 위의 경우와는 다소 다르게, 말에 감정이 섞인, 즉 짜증 섞인 내용을 전달하는 경우에도 “과거 시제”를 사용하는 경우가 있었습니다.바로 앞에서 살펴보았던 “IT IS TIME … 과거 시제” 형태에서였지요.#I70 IT IS TIME … “… 할 시간이다.” : https://theuranus.tistory.com/6175위의 표현에서는 “IT IS TIME 과거 시제”의 경우, 원래는 …가 되어 있어야 하는데 되어 있지 않아서 조금 짜증 난 듯한 감정을 실어서 전달하는 표현이라고 살펴보았었는데요.“WOULD RATHER + 과거 시제”의 경우에도 이와 같은 경우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표현이 쓰이는 형태는 바로 아래와 같은 형태라고 볼 수 있습니다.I’D RATHER + 사람 + 과거 시제 : 다른 누가 … 했으면 좋겠다.이렇게 말이죠. 한 번 문장에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Who’s going to drive, you or me? I’d rather you drove.” (누가 운전할까? 내가 할까? 네가 할래?, 너가 하는게 좋겠어.)“Jack says he will repair your bike tomorrow, OK? I’d rather he did it today.” (잭이 말하길 네 바이크 내일 고친대. 난 그가 오늘 했으면 하는데.)“Are you going to tell Anna what happened, or would you rather I told her?” (애나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네가 직접 말할래? 아니면, 내가 말할까?)이렇게 위와 같이 내가 아닌 “다른 누가 … 했으면 좋겠다.”라는 의미를 전달할 때, 시제는 과거 시제의 동사를 사용하지만, 말하는 시점은 “현재”를 나타나는 표현으로 쓰입니다.“부정형의 경우, I’D RATHER + 사람 + DIDN’T DO SOEMTHING : 나는 “사람”이 … 하지 않으면 한다.”부정형의 경우에는 “I’d rather you didn’t do something.”과 같은 형태로 쓰입니다. 한 번 문장에서 살펴보도록 하지요.“I’d rather you didn’t tell anyone what I said.” (내가 말한 것을 네가 다른 사람에게 말하지 않았으면 한다.)“Are you going to tell Anna what happened? No, I’d rather she didn’t know.” (애나한테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할 거니? 아니, 난 그녀가 몰랐으면 해.)“Shall I tell Anna what happened? I’d rather you didn’t.” (애나한테 내가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야 할까? 아니, 나는 네가 그러지 않았으면 해.)이렇게, 위와 같이 “WOULD RATHER + 사람 + DIDN’T DO”의 형태로 쓰이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여기까지, “WOULD RATHER + 과거 시제”의 형태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

#I106 TO 부정사 “진행 / 완료 시제”

소인배(小人輩).com|2020년 1월 7일

#I106 TO 부정사 “진행 / 완료 시제”한 문장에서 두 개의 동사가 쓰이는 경우, 동사와 동사를 이어주는 접착제의 역할을 하는 “TO 부정사”에 대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TO 부정사 역시도 앞에서 살펴본 동명사의 형태와 마찬가지로 어느 정도의 시제가 접목되기도 합니다. 하지만, 모든 시제가 접목될 수는 없고, “TO 동사원형” 형태의 틀을 깨지 않는 선에서의 시제가 허용이 됩니다.#I104 동명사의 완료 시제(HAVING P.P) : https://theuranus.tistory.com/6210“TO 부정사에서 쓰이는 시제, 현재 / 진행 / 완료 시제”TO 부정사에서 쓰이는 시제는 크게 3가지라고 볼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동사원형”의 형태로 쓰이는 형태는 현재 기본 시제라고 볼 수 있는데요.여기에서 “TO BE -ING”, “TO HAVE P.P”와 같이 “TO 동사원형”의 패턴을 깨지 않는 시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들은 각각 “진행 시제”와 “완료 시제”라고 앞에서 불렀지요.“시제가 적용된 TO 부정사”1. 기본 시제 : 동사 TO 동사원형2. 진행 시제 : 동사 TO BE -ING3. 완료 시제 : 동사 TO HAVE P.P이렇게 위와 같이 3가지의 형태로 정리해볼 수 있는데요. 기본 시제의 경우에는 이미 많이 살펴보았으니, 이번에는 “진행 시제”와 “완료 시제”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진행 시제 : TO BE -ING”우선 진행 시제부터 살펴보면, 진행 시제로 쓰인 “TO 부정사”는 진행 시제가 가진 속성을 그대로 가지고 갑니다. 한 순간에 “… 하고 있던 것”을 전달하는 용도로 쓰이지요.“I pretended to be reading the paper.” (나는 그때 신문을 읽고 있는 척을 했다.)“Joe seems to be enjoying his new job.” (조는 새로운 일을 즐기고 있는 것처럼 보인다.)이렇게, 그 당시에 “… 하고 있는 것”을 강조하는 경우에 “진행 시제”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완료 시제 : TO HAVE P.P”그럼 이번에는 완료 시제를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완료 시제는 과거에 시작된 어떤 것이 현재까지 영향을 미치는 경우를 가리키는데요.그래서 TO 부정사에서도 이 내용이 그래도 적용이 됩니다. 아래와 같은 문장을 살펴볼 수 있지요.“You seem to have lost weight.” (너 살 좀 뺀 것처럼 보인다.)여기까지, “TO 부정사”의 간단한 시제에 대해서 한 번 살펴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