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하계를 넘나드는 순간에도, 누군가는 한글을 쓰며 별들속에서 살아가고 있다. 아아, 그이름 찬란하라, 한글이여어어(국뽕) 농담이고, 아마 당시 하청하던 양반들이 한국쪽이였나 보군요.. (1985년..) 5공시절이야 시발; 주인장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오프닝 시퀸스. 간지포풍;
- 같은 소리하고 자빠졌네. '고작 터키 변방 리그 출신 주제에' 라는 식으로 내 앞에서 깔볼 때는 언제고 보란 듯이 참교육 시켜주니까 이제 와서 무슨 대단한 선수라도 되는 양 물고 빨고 아주 지랄들을 하고 자빠졌어요 ㅉㅉㅉ 내가 온두라스전 직후에도 말했지? 한 번 이겼다고 뭐라도 되는 양 으스대고 다니지 말라고. 우디네세 갔다가 폼 다 떨어지고 시체가 되서 터키로 돌아온 리아드 바이치한테도 노마크로 프리하게 내버려두고, 그게 화근이 되서 롱패스 한 방에 어시스트 헌납해주는 이런 모지리 칠푼이같은 수비진한테 뭘 기대하는거냐 도대체??? 느그들이 그토록 자랑스러워하는 태극전사인가 뭐시깽이인가 하는 애들은 애초에 월드컵 내보낼 수준이 아니야 국뽕 좀 그만 흡입하고 정신들 좀 차려 얘들아. 다시 한 번 말하지만,
<조만간 우리가 월드컵에서 보게 될 또 다른 미래가 될 지도 모른다> - 난 가끔 소위 말하는 '국뽕' 들의 사고방식에 감탄을 금치 못 할 때가 많다. 꽃 한 송이조차 피지 못 할 것 같은 상황에서도 저렇게 긍정적인 마인드로 사는 사람들이 있다는 것이 진심 놀랍기만 하다. 한국축구를 바라보는 그들의 사고방식을 보더라도 그렇다. 어제 온두라스 상대로 2-0 승리 거뒀다고 아주 살판나서 멕시코의 가상 상대인 온두라스를 상대로 낙승을 거뒀으니 멕시코 상대로 충분히 승리할 수 있단다. 그래서 평가전마다 연전연승했던 98 프랑스 월드컵 때는 여유롭게 16강 진출했겠죠? 그렇죠? ^_^ <어리석은 국민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것만이 언론의 유일한 임무는 아닐 것이다> - 어제 저녁 터키와 이
우선 영화를 보기전부터 용산이 리뉴얼 되며 레이저 아이맥스를 도입하고 놀란의 화면 비율을 제대로 볼 수 있는 곳은 용아맥이라는게 알려지면서 예매에 한바탕 난리를 쳤어야 했습니다. 겨우 나름의 괜찮은 곳에서 볼 수 있었는데 차세대 IMAX와 세계급 크기의 스크린은 정말 대단했네요. ㅠㅠ)b 군함도와 택시운전사가 줄줄이 개봉하는데다 꽤나 기대작이라니 잘못하면(?) 아이맥스에서 밀려날 수도 있기 때문에 일찍 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ㅎㅎ 영화는 전쟁영화지만 생각보다 유려하게 찍었고 음악과 영상미, 내용 모두 상당히 마음에 들었네요. 아쉬운 점은.....국뽕...아니 영뽕이 좀 있다는 점?? 다만 진짜는 바로 그것에 보통 심한 거부감을 가진(국뽕과 미국뽕의 평가는..) 대부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