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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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에 본 영화들

8월에 본 영화들

Dark Ride of the Glasmoon|2015년 9월 1일

8월에 본 영화들, 정리합니닷. 류승완, "베테랑" 15년차 베테랑이 된 류승완의 시속 160킬로 강속구 박흥식, "협녀, 칼의 기억" 무협물이 피해가야 할 것들에 대한 교과서 안국진, "성실한 나라의 앨리스" 그녀가 웃는게 웃는게 아니야 내가 우는게 우는게 아니야 윤성호, 강경태, 구교환, 이옥섭, "오늘영화" 각자의 부족함을 메우는 바람직한 시너지 난니 모레티, "나의 어머니" 아 난니 모레티가 어느새 이렇게 나이를 먹었단 말이냐 제롬 엔리코, "폴레트의 수상한 베이커리" 노인을 공경하지 않으면 아주 X되는거야 브누와 쟉꼬, "어느 하녀의 일기" 레아 세이두에게 기대도 너무 기댔네 프레데릭 청, "디올 앤 아이" 우아한

<나의 어머니(Margherita, MIA MADRE, 2015)>- '일생에 한 번은 마주할 어느 날'의 모습

<나의 어머니(Margherita, MIA MADRE, 2015)>- '일생에 한 번은 마주할 어느 날'의 모습

몇 해 전, 콩비지와 육전을 두고 서럽게 울었다. 어머니의 음식에 타지 생활의 외로움과 설움이 복받쳐 올랐다. 입 안에서 자식에 대한 애정, 안타까움, 미안함이 느껴졌다. 눈물을 삼키고 한 입 베어 물고 또 울었다. 영화를 보며 문득 그 때의 기억이 떠올랐다. 언제든 가까이서 또 멀리서 한결 같이 위로해주실 것 같은 어머니의 존재가 이 세상에 없어진다는 것. 말로 형용할 수 없는 두려움과 슬픔이 몰려왔다. 영화 는 어머니의 죽음을 지켜보는 딸의 이야기이다 (아들이 등장하기는 하나, 원제 'Mia Madre'에서 짐작할 수 있듯 딸의 시선으로 진행된다). 영화 감독인 마르게리타는 딸인 동시에 어머니이기도 하다. 스텝들과 목에 핏대를 세우며 싸우다가도 매일 촬영이 마무리되면 병상에

왜 나마아아아안...

왜 나마아아아안...

왜 내가 알바 대타 갈때만 사고가 이리 많이 터지냐...미쳐버릴거같다 진짜... 전화를 받은건 화요일? 아니면 수요일. 아무튼 주중이었음. 나는 원래 지난주부터 오늘 1시 반에 송도캠 옆에 있는 야구장에서 경기를 하는게 예정되어 있었음.그런데 갑자기 사촌에게서 극장 알바 대타를 뛰어달라는 톡이 왔음.(이 사촌이 나한테 이 일을 소개해줘서 거의 1년동안 주말마다 티켓팅+영사 알바를 했었음)난 당연히 '이번주는 어렵다'라고 톡을 보냈음. 한 10분쯤 뒤에 전화가 와서 어어 하면서 받았더니 이모부였음...후... 선약있다니까 그거 급한거야? 토요일에 벌초하러 가야되는데 이제 내가 일을 못하니까 어쩌고저쩌고(이모부 얼마전에 대장암 수술받으셨음)아이 뭐 그냥 선약이 있는거라서요... 네 알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