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로돈
By DID U MISS ME ? | 2018년 8월 28일 |
원작 소설이 꽤 재밌는 걸로 유명 하다는데 읽어본 적은 없다. 아니, 애초에 원작이 있는 줄도 몰랐는데! 스포일로돈! 까놓고 말해 멍청한 영화다. 원작이 어땠는지간에 설정 자체도 괴랄하다. 물론 메갈로돈은 공룡처럼 아주 오래 전에 실존했던 생명체이니 그 존재 자체를 멍청하다고 할 수는 없겠다. 하지만 이 과거의 생명체를 현재로 불러오는 방식이 무식하다. 비슷한 계열 중 가장 그럴 듯한 핑계를 댄 건 역시 <쥬라기 공원>이겠지. 실제론 불가능한 것으로 판명 났으나, 호박 속 공룡의 피를 빨아 먹은 모기로부터 공룡의 유전자 샘플을 채취해 공룡을 복원 한다니! 실제로 가능하고 말고를 떠나서 꽤 그럴 듯하고 있어 보이잖아. 하지만 <메가로돈>은 그 딴 거 없다. 마리아나 해구 아
"Rogue One: A Star Wars Story" 에는 다스베이더가 나올 거라고 합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6년 2월 18일 |
스타워즈 : 깨어난 포스는 엄청난 흥행을 한 상태 입니다. 물론 국내에서는 아주 선풍적으로 나온 상황은 아니기는 하죠. 그래도 그동안의 스타워즈 시리즈 보다는 훨씬 더 좋은 흥행세를 보여준 바 있습니다. 아무튼간에, 이제 스타워즈는 디즈니에서 공식적으로 움직이기로 한 상태익, 결국 첫 테이프를 끊은 상태에서 스타워즈 사가를 계속 확장 하기로 한 상태 입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구 스타워즈의 이야기중에서 데스스타의 설계도를 훔치는 이야기가 나오게 되었죠. 시기가 시기이니 만큼 다스베이더가 나와야 하는 것 아니냐 하는 이야기가 있었는데, 진짜로 나온다고 합니다. 생각해보면, 안 나오는게 이상한거죠. 깨어난 포스야 죽은 다음 이야기이니 나올 수 없지만, 이건 좀 다르
[고질라] 의외로 괜찮은 고지라 2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14년 5월 16일 |
고질라 2014는 정말 당일까지도 왕아맥 취소할까 말까로 고민하던 작품인데 개인적으로 상당히 만족하며 특촬물 계열의 아쉬운 점을 극복하는게 아주 마음에 듭니다. 물론 개인적으로 특촬물의 팬이 아니며 고질라도 대충만 알지만 (대표적인 특전대도 그냥저냥 개그물로 인식;;) 영화적으로 봤을 때 완성도있게 뽑아져 나와서 의외였네요. 라이트 팬이나 스타일에 호불호가 맞다면 꽤 만족하시지 않을지~ 헤비팬이야 타이틀 불문 어떻게 만들어도 봐야(?)하는 숙명이지 않을까도;; 음악이라던지 어느정도 일본풍의 느낌이 있다는 점은 또 갈리겠지만요. 반면 주인공들이 일본에서 한참을 살고 일본어를 할 줄 아는 인물들이었는데 그럼에도 일본어는 대부분 자막을 넣지 않았다는건 의외였습니다;; 왜죠? 많은
그것 두 번 째 이야기 보고 왔습니다.
By 돌다리의 잡기 모음 | 2019년 9월 6일 |
모두 저만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수요일날 보고 왔습니다. 쿠키는 없습니다. 전작에서 비중이 바뀐 캐릭이 있습니다 여주는 비중이 대폭 하락.. 어릴 때 장면이 나오는데 이게 1편당시에 찍어둔건지 ... 1편이후 시간이 꽤 흘렀는데도 불구하고 1편 모습 그대로 나옵니다 cg 보정을 한거 같지는 않음 오프닝부터 쎈편입니다. 고어하고 엽기적인 장면은 1편보다 더 많이 나옵니다만 페니와이즈의 포스는 살짝 죽은듯 싶습니다. 결론 적으로 1편보단 못합니다. 그래도 1편에 이은 완결 편으로 시리즈 팬이라면 꼭 보긴해야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