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위 공략전의 시작입니다. 4장 시작과 함께 별동대를 보낼 것인지 물어보는데, 버그인지 별동대를 안보내면 관우를 살려도 관평, 주창, 왕보, 요화, 조루가 아군으로 돌아오지 않습니다. 강유도 얻을 수 있고 병법서 육도, 삼략도 나오니, 전력에 여유가 있다면 보내는 편이 좋지만, 필수도 아니고 별동대를 보내지 않으면 주력 장수들을 좀 더 많이 써먹을 수 있으니 선택은 취향껏. 이번 전투에서는 육손 등, 오의 장수들이 아군측 NPC로 참전합니다. 서릉과 이릉을 거치지 않고 왔다면 관흥과 장포는 이번이 첫전투인데 레벨이 41이라 사용하기가 조금 난해할 수 있습니다. 성 내의 보물창고에서 청낭서, 마술지침서가 나옵니다. 마술지침서는 이 게임에서 가장 쓸모없는 아이템 가운데 하나지만, 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