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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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OS] 언인바이티드(Uninvited.1986)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1년 1월 1일 | 
1986년에 ‘ICOM Simulations’에서 개발, ‘Mindscape’에서 AMIGA, Apple IIgs, Atari ST, Commodore 64, MS-DOS, Macintosh, Windows 3.x, Windows Mobile용으로 만든 호러 어드벤처 게임. 맥킨토시판은 1986년, DOS판은 1987년에 나왔고, 콘솔 쪽은 1989년에 ‘悪魔の招待状(악마의 초대장)’이라는 제목으로 번안되어 닌텐도 패미콤용으로 발매된 바 있다. 내용은 한밤 중에 남동생과 함께 차를 타고 가던 주인공이 낯선 도로를 달리던 중 이상한 현상에 의해 시야가 가로막혀 자동차 핸들을 꺾었다가 교통사고를 당해 의식을 잃었는데. 정신이 들고 보니 남동생이 사라진 걸 깨닫고 홀로 찾으러 나섰다가, 근처 숲속

프로그 드리밍 / Frog Dreaming / The Quest (1986년)

By SF 영화 리뷰 월드  | 2020년 12월 8일 | 
감독 : 브라이언 트렌차드 - 스미스각본 : 에버렛 드 로체출연 : 헨리 토마스, 토니 베리, 탬신 웨스트, 존 이워트, 크리스 그레고리, 마크 나이트 외 촬영 : 존 R. 맥린 편집 : 브라이언 카바노 음악 : 브라이언 메이 개인적으로 세계 각국의 다양한 민담과 설화 그리고 크리처에 대한 이야기를 상당히 좋아하는데요. 그런 면에서 호주에서 만든 [프로그 드리밍]은 많은 관심을 끌기 충분 했습니다. 이 영화는 말레이시아 신문에 소개 되었을때 알게 되어 쭉 흥미를 가지고 극장 개봉을 기다린 영화입니다. 그 이유는 호주 원주민에게 내려오는 공포의 크리처 버니프의 이야기 같았기 때문인데요. 그후 말레이시아 개봉 소식이 없어서

레지던트 이블 5: 최후의 심판 (Resident Evil: Retribution.2012)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20년 11월 24일 | 
1996년에 ‘CAPCOM’에서 만든 동명의 서바이벌 호러 게임을 원작으로 삼아, 2012년에 ‘폴 W.S 앤더슨’ 감독이 만든 좀비 영화. 레지던트 이블 실사 영화 시리즈 다섯 번째 작품이다 내용은 전작에서 소수의 인류를 구원하는데 성공한 ‘앨리스’ 일행이지만 곧바로 엠브렐러사의 공격을 받아서 모처럼 구한 인류는 전멸 당하고. 앨리스는 바닷속에 빠져 의식을 잃었다가, 엠브렐러사의 비밀 기지에서 꺠어났는데. 하이브의 인공지능 컴퓨터였던 ‘레드 퀸’이 반란을 일으켜 엠브렐러사를 장악한 상황이라, ‘웨스커’와 앨리스가 일시적으로 협력 관계를 맺고. 외부에서 ‘스트라이커’ 팀을 동원해 앨리스를 탈출시키기 위해 작전을 개시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제는 시리즈 전통이 된 건지, 전장의 엔딩을

에어로너츠

By DID U MISS ME ? | 2020년 6월 11일 | 
모험물이 가장 재밌는 순간은 언제일까. 저마다의 다 다른 답이 존재하겠지만, 내게는 그것이 '본격적인 모험이 시작될 때' 또는 '그 모험이 절정에 올랐을 때'의 순간인 것 같다. 아니면 둘 다이거나. 뭐, 절정의 순간이야 꼭 모험물 아니더라도 대개의 영화들이 다 클라이막스 그 순간에 몰빵하기 마련이니까 그러려니 하지만 모험이 시작되는 순간의 설레임은 정말 잘 연출해야하는 부분이지. 그 부분은 정말이지 잘 쌓아가야 하는 부분이거든. 그 전에 이 모험에 대한 설명과 등장인물들에 대한 설명이 분명하게 제시되어야 하고, '뭔가가 시작되는 느낌'을 켜켜이 잘 쌓아가야 비로소 진짜 모험이 시작될 때 확 재미있어지는 거. 최근 <트랜스포머> 1편 잠깐 곱씹으면서도 그 이야기 했었다. '뭔가가 시작되는 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