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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상수의 신작, "누구의 딸도 아닌 해원" 스틸샷입니다.
홍상수도 신작이 슬슬 나옵니다. 이 작품이 상당히 묘하게 다가오는 맛이 있는데, 그래서 기대중이죠. 홍상수 신작이다 보니, 전 그냥 기다릴 뿐이죠.

<무서운 이야기(2012)> - 귀신보다 무서운 현대인의 공포
90분 정도로 끝나는 여느 공포영화와는 다르게 네 가지 에피소드로 진행되는 덕에 상영 시간이 꽤 긴 영화는, 연쇄 살인마로 추정되는 한 사내에게 잡힌 여학생이 죽지 않기 위해 무서운 이야기를 하나 둘 풀어나가는데 이는 흡사 '아라비안 나이트' 같다. 두 아이가 엄마가 없는 집을 지키면서 만들어내는 공포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을 시작으로, 연쇄살인마를 후송하는 비행기 안에서 벌어지는 , 이런 옴니버스 공포물에 으레 등장하는 인육을 먹고 젊음을 유지하는 이들과 이들의 먹이가 되는 돈에 눈 먼 사람들의 이야기인 , 그리고 좀비물 까지 영화는 상영시간 내내 충실하게 보는 이를 놀래 키고 겁을 준다. 여름이면 공포라는 말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