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슨오브인터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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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 5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7월 10일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 5 블루레이를 샀습니다.
결국 이 드라마도 끝나게 되었습니다. 최근에 워너의 타이틀들을 굉장히 많이 사게 되네요.  아웃 케이스가 있기는 합니다만, 이번에는 디스크가 3장이다 보니 그냥 얇은 케이스 입니다.  서플먼트가 있기는 합니다만, 양이 많은 편은 아니죠.  디스크 케이스 입니다.  앞서 말 했듯이 디스크는 석 장입니다.  뭐, 그렇습니다. 이 드라마도 결국 끝나게 되었네요. 좀 아쉽게 되었습니다만, 그래도 끝이 상당히 좋았던 드라마로 기억되는 맛은 있습니다.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 5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3월 17일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 5 블루레이가 나왔습니다.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리즈는 제게 참으로 묘한 의미로 다가오는 작품 입니다. 원래 심각한 분위기의 드라마를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 이 드라마는 묘한 재미를 자랑하면서 다가왔고, 마지막까지 의외로 상당한 매력을 자랑한 바 있으니 말입니다. 게다가 제가 블루레이로 드라마를 구매하게 만든 매우 중요한 타이틀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시즌 하나는 경품으로 된 적도 있고 말입니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도저히 피해갈 수 없더군요. 게다가 마지막까지 매우 깔끔하게 끝났습니다. Special Feature (한글자막 지원) - Person of Interest: 2015 Comic-Con Panel(32:53) - Revelations of Person of Interest(17:53)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 시즌3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1월 18일 |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는 CCTV와 방대한자료를 빽으로 범죄와의전쟁을 벌이는 미드였다. 또한 그러한 설정하나를 가지고 끊임없이 제기되는 현실적인 문제점을 제기하고, 보완하며 나아가기 때문에 시즌이 아니라 2.0, 3.0인 버전 디버그의 느낌으로 나아가는 느낌의 미드기도 했다. 이번 시즌은 당연히 나와야 했던 문제인 정보의 실체에 관해 쓰고 있다. 사실 퍼슨 오브 인터레스트에 등장하는 '기계'와 해롤드나 그 일행이 하는 짓중 범죄가 있다면 사람을 죽이는 것, 남의 정보를 캐는 일이다. 여기서 가장 중요한 사람을 죽이는 것은 당연히 해롤드가 되도록이면 하지 말랬고, 쇼도 억눌려있던 인간의 감정을 깨달으며 (이리쓰고 또 깨달았는데 얘는 터미네이터가 아니라는 사실을 종종 잊는다) 후반엔 살인불가라는 명령에 더이상

2014년의 소설, 만화,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12편을 돌아보며

By zemonan의 골방성역 | 2014년 12월 31일 | 
2014년의 소설, 만화, 드라마, 영화, 애니메이션 12편을 돌아보며
얼마 후면 2015년을 맞이할 시점에서 올해 중반기부터 접했던 작품들 중에 순전히 개인적으로 기억에 남는 서적 둘, 영상물 열을 꼽아보겠습니다... 1. 닌자 슬레이어아이에에에에?! 닌자랑 고전적인 사이버펑크, 처절한 복수극의 절묘한 짬뽕 작품입니다. 만화화만 셋에 애니제작이 진행 중인 걸 보면 생각보다 참 많은 사람들을 닌자 리얼리티 쇼크로 몰아넣었던 모양입니다. 2. 카사네혹자는 21세기판 ‘유리가면’이라 칭하는 작품이며 세상의 미모 지상주의에 대한 비판을 넘어서서 예술과 미학에 미친, 아니 미쳐야만 하는 인간들의 몸부림과 자멸을 정말 극적으로 그려가는 만화입니다. 놀랍게도 작가분의 데뷔작인데 표지와 그림의 연출 및 구성 솜씨가 정말 대단합니다. 3. 플래시(2014)‘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