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영화도 드디어 개봉하는 상황이 되었습니다. 다만 이 작품이 국내에서는 제대로 하기 힘든 상황이기는 합니다. 워낙에 왜색이 짙은 작품이다 보니 로컬라이징이 거의 불가능한 상황이라서 말이죠. 뭐, 아예 자막판만 나오는 초강수를 둘 수도 있겠지만 아무래도 코난 시리즈가 국내에서 가지는 위치가 있다 보니 아무래도 쉽지 않은 상황이기는 합니다. 그렇다 보니 이번 작품에 관해서 결국 일본 가서 봐야 하는가 하는 생각도 있죠. 이 시리즈를 계속해서 봐 온 입장에서는 국내에서 해주기를 바라고 있지만 말입니다. 그럼 예고편 갑니다. 이번에도 심하게 터뜨리기는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