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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미원과 두물머리의 연 들
휴가철의 버프를 의식하고 새벽같이 떠났으나 휴가철 길막힘보다는 억수같은 비가 더 애매했던. 아, 왜 비인겨..왜 흐린겨..햇볕이 반짝해야 연은 제대로 꽃을 보여줄텐데. 하지만 도착해서는 차라리 해가 안 난 것을 고마워해야만 했다. 그리고 휴가철 버프로 일찍 떠났던 걸 다행으로 여겼고. 8시 개장시간과 함께 입장했을 때는 우리 이외에는 몇 명 없었고, 배다리를 건너는 것도 우리 뿐이었는데 나올 때 즈음해서는 벅적벅적했다. 대포(..)같은 카메라들을 든 출사 나오신 분들도 많았고. 많이 찐덕하고(상상 이상으로 습했다;), 많이 찜통이었지만(여기서 해까지 나왔으면 헬이었겠지;) 그래도 좋았다. 똑딱이긴 해도 사진을 꽤 찍었는데 그 중 25장만(ㅎㅎ), 그것도 연꽃들로만 한 번 올려보기. 7월 초에서

충남 아산 외암마을 (외암민속마을)
아산의 외암민속마을 ~ ^^2011년에 제가 유치원선생님 할 때 (1년하고 전공을 버렸지만 ㅠㅜ;;)7살 아이들과 졸업여행으로 갔던 곳이예요 ㅋ아이들 데리고 버스도아닌 기차를타고 갔으니..진짜 대박 힘들었었죠..ㅋ인솔하느라고 ..유치원 졸업여행이라고 아이들에게 모험하는 경험도 해주게 하려고 기차를 선택했는데..ㅋㅋ아이들 기차에서 잃어버릴까봐 맘졸이던 기억이 ㅋㅋㅋ그때 여기 놀러와서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ㅎㅎ 부모님이랑 남동생이랑 다녀왔어요 ~ 그렇다고 합니다 ㅎㅎ 연꽃이 활짝 피어서 어찌나 아름답던지초가집이랑 연꽃 참 잘 어울리는 풍경 ㅎㅎ 가짜 꽃마냥 예쁘더라고요 즉석에서 떡매도 쳐볼 수 있고바로 만든 인절미도 먹을 수 있어요 ㅎㅎ2천원의 행복엄마아빠랑 나눠먹구 머루가 주렁

10년만에 다시 찾아간 연꽃천국 궁남지
오늘 아침에 다녀온 따끈따끈한 궁남지 포스팅. 사실 궁남지는 예전에 한번 다녀온 적 있었다. 2004년 딱 이맘때쯤이었고, 사진 한두장을 가지고(그때는 사진을 많이 찍지도 않았다)포스팅을 했던 게 2009년의 일. 그때는 부여에서 가장 인상깊었던 게 궁남지였다고 언급했는데 그 이후로 5년이 지나니 뭐가 어쨌는지도 잘 기억이 안 난다. 어쨌든 그렇게 잊어버릴 쯤 다시 한번. 아침에 무지 일찍 일어난 관계로, 궁남지에 도착한 시간은 6시 반이 좀 넘어서였다. 경부고속도로 1차선을 달려볼 수 있는 기쁨! 시간이 이렇게 되니 궁남지에 있는 사람들은 아침 산책 하는사람들과 출사 나오신 분들(...) 정말 찍사들 많았다. 어떤 분들은 모델까지 데려다가...궁남지의 연꽃은 날이면 날마다 오는 게 아니라서, 모처럼 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