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의 외암민속마을 ~ ^^2011년에 제가 유치원선생님 할 때 (1년하고 전공을 버렸지만 ㅠㅜ;;)7살 아이들과 졸업여행으로 갔던 곳이예요 ㅋ아이들 데리고 버스도아닌 기차를타고 갔으니..진짜 대박 힘들었었죠..ㅋ인솔하느라고 ..유치원 졸업여행이라고 아이들에게 모험하는 경험도 해주게 하려고 기차를 선택했는데..ㅋㅋ아이들 기차에서 잃어버릴까봐 맘졸이던 기억이 ㅋㅋㅋ그때 여기 놀러와서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ㅎㅎ 부모님이랑 남동생이랑 다녀왔어요 ~ 그렇다고 합니다 ㅎㅎ 연꽃이 활짝 피어서 어찌나 아름답던지초가집이랑 연꽃 참 잘 어울리는 풍경 ㅎㅎ 가짜 꽃마냥 예쁘더라고요 즉석에서 떡매도 쳐볼 수 있고바로 만든 인절미도 먹을 수 있어요 ㅎㅎ2천원의 행복엄마아빠랑 나눠먹구 머루가 주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