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 외암마을 (외암민속마을)
By 듀듀 | 2015년 7월 23일 |
아산의 외암민속마을 ~ ^^2011년에 제가 유치원선생님 할 때 (1년하고 전공을 버렸지만 ㅠㅜ;;)7살 아이들과 졸업여행으로 갔던 곳이예요 ㅋ아이들 데리고 버스도아닌 기차를타고 갔으니..진짜 대박 힘들었었죠..ㅋ인솔하느라고 ..유치원 졸업여행이라고 아이들에게 모험하는 경험도 해주게 하려고 기차를 선택했는데..ㅋㅋ아이들 기차에서 잃어버릴까봐 맘졸이던 기억이 ㅋㅋㅋ그때 여기 놀러와서 참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ㅎㅎ 부모님이랑 남동생이랑 다녀왔어요 ~ 그렇다고 합니다 ㅎㅎ 연꽃이 활짝 피어서 어찌나 아름답던지초가집이랑 연꽃 참 잘 어울리는 풍경 ㅎㅎ 가짜 꽃마냥 예쁘더라고요 즉석에서 떡매도 쳐볼 수 있고바로 만든 인절미도 먹을 수 있어요 ㅎㅎ2천원의 행복엄마아빠랑 나눠먹구 머루가 주렁
가족 여행 제주 #4 - 2016. 06. 05 (4) 우도 들어가실때 차는 놔두고 가시는 것이...
By 은하수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 2016년 8월 29일 |
지난 편 보러가기 - 가족 여행 제주 #4 - 2016. 06. 04 (3) 비오는 정방폭포 앞에서 사진 한 컷을~~~ 제주도 가족 여행 2일째... 이 날도 어김없이 날이 흐렸고 제주시에는 비가 찔끔찔끔 내렸다. 그렇다고 호텔에서만 뒹굴뒹굴 거릴 수는 없는 노릇. 오늘은 우도로 갈 계획이라 아침 일찍 도항선을 타기 위해 차를 몰아 성산항으로 달렸다. 성산항 앞에 도착하자마자 보이는 건 길디 긴 차량 행렬... 그래서 중간에서 마련된 주차장에 차를 세워놓고 성산항까지 걸었다. 다행스럽게 차 세워놓은 곳에서 성산항까지는 걸어서 채 10분도 걸리지 않아서 여유있게 걸어갈 수 있었다. 그리고 이 차량 행렬은 성산항 앞 주차장까지 이어져있었는데... 주차 자리가 없어서 나가는 차량도 부지기수..
경주호텔추천, 렛츠고 캠핑으로 호캉스에 딱~~
By 바다의 맛있는 사진여행 | 2018년 9월 11일 |
[베트남 Feb. 2018] 3rd-2. 나트랑 ; 2월의 나트랑, 참 좋았었지♡
By 달콤한 나의도시 | 2019년 2월 28일 |
체크아웃을 한 후, 짐을 모두 맡기고 나자마자 우리는 바로 바다로 향했다.날이 좋았다.파란 하늘에는 하얀 구름이 가득했고, 파도는 강했다. 연신 파도가 몰아치는 바닷가에서, 우리 걱정인형 아빠께서는 또 무슨일이 날까봐 초조...연신 밖으로 나오라고 손을 흔들고 있음.....ㅋㅋㅋ "니네 진짜 큰일나!" 아이고 아부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사진에는 꽤 평온하게 나왔네!?ㅋㅋㅋ) 결국 손짓으로 우리들을 끌어낼 수 없다는 것을 깨닫고, 윗옷을 벗고 합류한 아빠!ㅋㅋㅋㅋㅋ 파도 한번 이겨보겠다고 우리아빠 저기 앞에 가있지만..........모래와 함께 밀려오는 강한 파도가 온몸에 싸다구를 날린다!ㅋㅋㅋㅋㅋ내 육중한 몸뚱아리도 그 파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