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치트라이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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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디로든 튀고싶은 십대를 위한 영화, 스코치 트라이얼

By 어디로 튈 지 모르는 블로그 | 2015년 9월 30일 | 
어디로든 튀고싶은 십대를 위한 영화, 스코치 트라이얼
이번 21세기에는 수많은 틴에이저 무비들이 나왔다. 트와일라잇, 웜바이스, 그리고 메이즈러너. 그리고 뭐든지 마지노선을 계산해내는 헐리웃답게 모두 상업과 만족도는 확실하다. 그리하야 트와일라잇이 애정욕구와 보호욕망을 받고 싶은 '년'들을 위한 영화라면, 메이즈러너는 답답스런 룰을 깨고 싶고 막 싸우고 싶고 그냥 목표를 향해 내달리고 싶은 '놈'들을 위한 영화로 나왔다. 그리고 그를 위해 계산한 소설을 원작으로 했기에 역시 오락성과 상업성은 높다. 미칠 듯이는 아니지만. 전작인 메이즈러너는 드라마에 치중했기에 위와 같은 측면이 제대로 만족되어지지 못한 면이 있다. 하지만 스코치 트라이얼은 전작을 본 수컷들의 성향을 제대로 찝어주는 게 있다. 우선 나쁜 무리들을 집어넣었다. 그 다음 황무지를 집어넣

MAZE RUNNER : THE SCORCH TRIALS을 보고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5년 9월 22일 | 
MAZE RUNNER : THE SCORCH TRIALS을 보고 이것저것
이전글 참조 1. 이 영화를 단 한줄로 요약하라면 "토마스는 어떻게 존 코너가 되었는가?"리더의 탄생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ㅋㅋㅋ 2. 속편의 공식을 어김없이 잘 보여줬다 생각합니다. 전편보다 별로라는 평을 언듯 본 거 같은데좀 납득이 안가는,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들 빼면 만족스러웠습니다.일단 정신없이 도망가는 것과 액션이 압권입니다.뭐 대놓고 나 수상한 놈이야, 음모가 있지롱하고 냄새 풀풀 풍기는 악역 잰슨,그리고 어디서나 클리쉐인 허술한 보안이 좀 맘에 안들긴 했지만.보통 보안키는 등급에 따라 먹히고 안 먹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그리고 경계근무가 허술해!!! 3. 전편에서 달리는 데 이력이 난 애들이라 그런지 진짜 잘 달립니다. 계속 달립니다.

"메이즈 러너 : 스코치 트라이얼" 촬영장 사진입니다.

By 오늘 난 뭐했나...... | 2014년 12월 30일 | 
"메이즈 러너 : 스코치 트라이얼" 촬영장 사진입니다.
이 영화도 촬영에 들어갑니다. 아무래도 전편이 좋은 평가를 받았으니 거의 그대로 들어가는 상황이 된 것이죠. 일단 1편이 그럭저럭 괜찮았던 만큼 2편도 지켜보기는 해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