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ZE RUNNER : THE SCORCH TRIALS을 보고 이것저것
By FAZZ의 이것저것 (기록저장소) | 2015년 9월 22일 |
이전글 참조 1. 이 영화를 단 한줄로 요약하라면 "토마스는 어떻게 존 코너가 되었는가?"리더의 탄생을 보여주는 영화였습니다. ㅋㅋㅋ 2. 속편의 공식을 어김없이 잘 보여줬다 생각합니다. 전편보다 별로라는 평을 언듯 본 거 같은데좀 납득이 안가는, 개연성이 좀 떨어지는 부분들 빼면 만족스러웠습니다.일단 정신없이 도망가는 것과 액션이 압권입니다.뭐 대놓고 나 수상한 놈이야, 음모가 있지롱하고 냄새 풀풀 풍기는 악역 잰슨,그리고 어디서나 클리쉐인 허술한 보안이 좀 맘에 안들긴 했지만.보통 보안키는 등급에 따라 먹히고 안 먹히지 않나? 이런 생각을 들게 하더군요.그리고 경계근무가 허술해!!! 3. 전편에서 달리는 데 이력이 난 애들이라 그런지 진짜 잘 달립니다. 계속 달립니다.
[연애 빠진 로맨스] 다시 한번 정가영, 하지만 전종서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1년 12월 7일 |
밤치기로 처음 봤던 정가영 감독의 블록버스터 판이라 할 수 있을만한 연애 빠질 로맨스입니다. 연빠로라 줄여 부르는데 설날이란 명절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이야기라 또 더 재밌는 로코네요. 진짜 달달하니 너무 좋은~ 물론 대중적으로 가다보니 아쉬운 점이 없는건 아니지만 전종서가... 와...이건 진짜 말도 안되게 너무 사랑스럽게 나오다보니 하 ㅠㅠ)b 손석구도 참 좋아하지만 진짜 캐미가 도랐ㅋㅋ 추천하는 바이네요~ 연빠로 구정까지 가즈아!!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누가 의상을 선택했는지 몰라도 니트 여신 전종서 ㅠㅠ)b 버닝에서 봤을 때 이정도로 사랑스럽게 나올 수 있을지는 몰랐는데 진짜 미쳤ㅋㅋㅋㅋㅋㅋ 구미호가 그대로 강림하신 듯한~ ㅜㅜ 다만
[스파이 지니어스] 딱 팝콘 재미
By 타누키의 MAGIC-BOX | 2020년 2월 6일 |
최고의 스파이가 비둘기가 된다는 애니메이션이라니...마지막 폭스 애니라 그래도 관람해봤는데 아무래도 전체관람가라 뻔하긴 하지만 그 와중에도 덕심과 말빨은 재밌네요. 드립들은 진짴ㅋㅋㅋ 생각보다 좋았던게 많던~ 물론 후반으로 들어서며 좀 위기가 있긴 하지만 고양이가 그나맠ㅋㅋㅋㅋ 뭔가 레고무비스러운 것도 있고~ 가볍게 볼만한 팝콘영화로선 괜찮았네요.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미국식 반복개그는 정말 취향이라 차량 조작 등 빵빵 터지는 구간이 많던~ 조연들이야 사실 꽁무니만 쫓기도 바빠서 그다지 인상적이진 않았고 ㄷㄷ 톰 홀랜드와 윌 스미스의 조합은ㅋㅋ 윌 스미스가 너무 느끼하게 나오지만 괜찮았던~ 강대강의 방식에 대한 것은 뭐 전체관람가니 그렇다 싶어
베이비 드라이버 - 매우 신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영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7년 9월 13일 |
이번주도 만만한 주간이 아닙니다. 다행히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매력적인 상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이 영화의 경우에는 정말 기묘한 영화이기도 해서 아무래도 애매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말이죠. 개인적으로 이 영화에 관해서는 일단 매우 기대작이었던 터라 도저히 피해갈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렸습니다. 다행히 이번주에 개봉하는 영화중에 나름대로 기대를 하게 된 영화는 꽤 기대작이라고 할 수 있는 상황이 되었네요. 그럼 리뷰 시작합니다. 에드가 라이트는 사실 이 영화 이전에 주로 사이먼 페그와 닉 프로스트와 작업을 한 영화들이 매우 유명한 상황입니다. 역시나 최초의 영화는 역시나 새벽의 황당한 저주 라는 작품이었습니다. 새벽의 황당한 저주는 어딘가 이상하게 삐뚤어진 영화로 기억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