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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즈오카에서 내려 동쪽으로 누마즈 가는 길은
생각 이상으로 초 시골이었습니다. 우선 공항의 수하물 찾는 컨베이어벨트가 딱 한 줄이에요. 세관 검색대도 달랑 둘 그래서 검색 하나는 꼼꼼하게 하더군요. (...) 그다음 시즈오카 역까지 가는 리무진 버스를 탔습니다. 일본 버스요금체계는 신묘하군요...뭐 시골만 그런다지만, 정리권을 뽑고 내릴 때 거기에 맞는 금액을 정산한답니다. 이 근처는...시골입니다. 전형적인 일본 시골이요. 가정집들이 줄줄이 있는 마을이 있고 드문드문 단층 건물인 편의점이나 가게가 박혀있는. 그런 풍경을 어디서 봤나 했는데 10년전 큐슈에서 봤네요. 그래. 이제야 내가 원래 알던 일본에 왔군...(...) 그럼 누마즈로 가볼까요- 2시쯤엔 도착하면 좋겠는데.

2016.11.20. (19) 류큐 왕국의 민속촌, 류큐무라(琉球村) /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めんそーれ, 琉球!(멘소~레 류큐!).2016 (19) 류큐 왕국의 민속촌, 류큐무라(琉球村) . . . . . . 아침식사를 하고 바로 나와서 가장 먼저 이동한 곳이 있는데, 나하공항 아래의 '사나가지마' 라는 곳 근처다.이 섬은 육지랑 도로로 연결되어 있는 조그만 섬인데, 사실 목적은 섬이 아닌 섬 들어가는 길목에 있었다. 대략적인 위치는 위 지도의 빨간 색 원 부분. 왼쪽이 섬, 그리고 바로 위에 보이는 것이 나하공항 활주로.이 곳을 찾아오게 된 이유는... 비행기가 뜨고 내리는 것을 바로 아래에서 한 번 보기 위해서...!! 처음부터 여길 찾아올 목적이 있는 건 아니었고, 전날인 2일차 - 차를 막 렌트한 뒤 이동하던 도중네비게이션 길 안내를 잘못 받아 이 곳으로 잘못 들어온 적이

16년 7월 홋카이도 7박 8일 나홀로 배낭여행 - 3일차
이틀 차 여정을 마무리 짓고 다음날. 어느덧 홋카이도에서 보내는 세 번째 날이었다. 아직까지는 삿포로에 위치한 오아사라는 작은 역의 대학 기숙사에서 묵고 있던 상태. 주변에 있는 것이라고는 산과 차도, 기차길 밖에 없기에 무언가를 하려면 꼭 삿포로까지 나갔어야했다. 아무튼, 3일차는 이것저것 하고 싶은게 많았으나... 안타깝게도 지옥계곡, 오유누마가 위치한 노보리베츠 온천산을 방문하는 것 하나만으로 일정이 종료되었다. 사실 당연하다면 당연한게 이쪽 지역은 어제 방문한 오타루보다 훨씬 멀다. 오타루가 삿포로의 근교 개념이라면 노보리베츠는 아예 다른 지역. 열차로 오타루보다 1시간 가량 더 걸리는 거리에 새삼 홋카이도가 얼마나 넓은 땅인지 알 수 있었다.

16년 7월 홋카이도 7박 8일 나홀로 배낭여행 - 2일차
홋카이도에서 맞는 첫 아침. 작은 학교 기숙사를 빌려 묵었음에도 어디 결린데 한 곳 없이 상쾌하게 일어날 수 있었다. 여름인데도 한국과 다른, 어딘가 초가을 같은 날씨. 거기에 비나 구름도 없는 하늘이 다음 여행지를 재촉했다. 원래 홀로 여행 떠날 때는 대체로 아침을 먹지 않기에 기숙사에서 제공하는 아침식사는 신청하지 않았었다. (정말 특별하거나 호텔 뷔페가 아니라면 말이다) 7월 17일, 첫 행선지는 오타루 운하였다. 영화 '러브레터' 로 유명한 오타루 운하로 가는 길. 아침부터 날씨가 어째 좋다 했더니 금새 이렇게 비가 와버렸다. 다행히 소나기이기는 했지만 우산이 없다는 사실을 깨닫고 당황했던 한 때였다. 오타루에 위치한
![[웹툰단행본] 『통제구역관리부』 2권과 사은품 LED 미니 간판 마그넷 후기 : 공포물 쫄보지만 이건 재밌더라](https://img.zoomtrend.com/2026/06/20/1781977668-SE-0c457c3c-4404-494c-a055-508f253e0dcc.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