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지에드가존스
Posts
8 posts
트위스터스-균형 잡힌 재난 영화의 모범 사례
제가 극장에서 본 가장 충격적인 사운드의 영화가 였어요. 소름 돋을 정도의 굉음에 넋이 나갔던 기억이 생생합니다. 96년 영화 의 속편도 리메이크도 아닌 소재만 동일한 정도로 보는 게 맞을 것 같은데 당시의 관객들에겐 생소했던 토네이도라는 재해의 진풍경은 별다른 스타 없이도 굉장한 흥분을 줬던 작품이었네요. 만약 가 28년 전의 영화와 동일한 노선을 걷는 안일한 속편이었다면 이 정도의 성공을 거두지 못했을 거란 생각이 드네요. 비록 해외에선 부진하더라도 왜 북미 특정 지역에서 엄청난 성공을 거두는지 알 것만 같았습니다. 트라우마를 가진 여성의 의지와 각성을 다루는 점.......

트위스터스 태풍 토네이도 재난 영화 걸작 28년 만에 속편 정이삭 감독 해외 반응 리뷰 평점 한국 개봉일 정보
트위스터스(Twisters, 2024) 올여름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들 중에서 개인적으로는 가장 기대하고 있는 영화가 바로 입니다. 다음 주 개봉하는 마블 영화 도 좋아하는 캐릭터들이고 극장에서 개봉일에 보긴 할 거지만 저는 재난 영화 장르물을 정말 좋아하거든요! 90년대 최고의 태풍 토네이도 재난 영화의 걸작 의 28년 만의 후속편 1990년대 말에는 재난 영화 장르가 상당히 붐이었는데 화산 폭발에 대한 , , 홍수에 관한 , 소행성 충동에 대한 , 등의 재난 장르물이 상당히 많이 개봉되.......
가재가 노래하는 곳 – 로맨스 서사시와 법정 스릴러의 결합
※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습지 소녀 ‘가재가 노래하는 곳’은 델리아 오언스의 2018년 작 소설을 올리비아 뉴먼 감독이 영화화했습니다.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의 습지를 배경으로 가족에게 버려진 소녀의 성장과 그녀가 범인으로 몰린 살인사건을 다룬 로맨스이자 서사시입니다. 카야(데이지 에드가 존스 분)는 어린 시절 아버지의 폭력으로 인해 어머니와 형제자매가 모두 집을 떠납니다. 아버지조차 카야를 버려두고 가출해 그녀는 홀로 지내며 홍합을 따며 생계를 잇습니다. ‘습지 소녀’로 불리며 학교에 다니지 못해 글을 모르던 카야는 테이트(테일러 존 스미스 분) 덕분에 글을 배우고 그림에 대한 자신의 재능을 발견합니다. 두 사람은 사랑에 빠집니다. 하지만 테이트가 대학에 입학한 뒤 떠나자 카야는 오랫동
가재가 노래하는 곳
불행한 유년시절로 세상으로부터 유리되어 자라온 늪지대의 한 아가씨. 그녀가 동네 사람들의 쑥덕거림으로 인해 한 청년이 사망한 사건의 가해자로 몰려 법정에 선다. 위기에 빠진 그녀를 도와주려는 건 선의로 가득찬 노년의 동네 변호사. 그렇게 그녀는 자신의 변호사가 된 그에게 과거 이야기를 하며 스스로가 겪었던 상황들을 조금씩 설명해나가기 시작한다. 굳이 장르적으로 분류하자면 미스테리물의 테두리 안에서 멜로 드라마를 곁들인 성장 영화라 할 수 있을 것이다. 영화가 보여주려는 것은 세상에서 소외된 한 여자와 그녀를 돕기 위해 나섰던 일부 사람들의 의리 및 애정이고, 그런 일련의 과정들을 거쳐 그 여자는 온전히 버틸 수 있었다는 메시지다. 그리고 그 메시지는 어느정도 먹힌다. 늪지대의 소녀로 자라 동네 사람들

![[Spoiler] 점프 신작 '공주님 고문 시간입니다' 원작자에 '우공못' 작가 그림. '시간정지용사' 또다른 플레이어? '다음에 오는 만화 대상' 운영 잡지 폐간](https://img.zoomtrend.com/2026/06/07/1780881297-ECA090ED948426-28EC95A0EB8B88EBA980EC8B9CEAB7B8EB8490.jpe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