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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 삼국 90화
90화가 시작하자마자 느닷없이 병석에 누워버린 제갈량. 병이 위중하니 진창성을 포함한, 그간 먹은 십여 개의 성을 포기하고 퇴각을 명한다. 이에 위연은 진창성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발끈하나 소용이 없다. 그런데 제갈량이 왜 병을 얻었는고 하니, 아직은 피를 토할 시점은 아니고 전략을 위한 꾀병인데, 여기서 말하길 '장포 장군의 죽음으로 상심하여…'라는데 대체 장포는 또 언제 죽은 거야?; 아무튼 촉군은 한중까지 후퇴하며 그간 취한 성들을 몽땅 내줌에 위연의 짜증은 극에 달한다. 이에 제갈량은 속내를 털어놓고, 진창성을 거저먹은 조진의 콧대는 높아만 가고, 사마의는 그런 조진을 더욱 추켜세워준다. 그런데 갑작스레 큰 비가 내리고 그 기간이 길어지자, 지대가 낮은 진창성의 식량에는 곰팡이가 피고 갑옷에는

드라마 삼국 89화
사마의가 대도독으로 등장함에 따라 위군의 군기가 확립되고 군사들을 재정비하지만 정작 본인은 두문불출. 그런 만큼 제갈량은 더욱 경계하며 그를 끌어낼 계책을 세우지만 여기에 당할 사마의가 아닌지라, 손례를 훼이크 지원군으로 보낸 후 곽회를 다시 보내어 제갈량에게 당한 척하며 교란시킨다. 이 과정에서 사마의는 책사로서의 면모뿐만 아니라, 상벌을 확실히 하고 군기를 확립하는 등 일단의 군 장교로서도 모범적인 인상을 심어주어 제장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 이는 후에 대도독으로 복직하는 조진을 향한 군심을 앗아가는데도 일조한다. 결국 사마의를 꾀어내는 미끼로 제갈량 본인이 나서고, 이를 사마의에게 보고하는 첩자는… 광수!? 장포와 장합의 일대일 대결 장면이다. 제갈량이 자리를 비운 본진을 취할 목적으로 나서는 이

드라마 삼국 85, 86, 87화
위나라 최고의 얼간이 하후무. 명대사로는 "제갈량은 신에게 맡겨주십시오!"가 있다. 85, 86, 87 세 화에 걸쳐 제갈량의 1차 북벌을 그리는데 사실은 85화가 늦게 릴 되서 지금 올림. 한편 위연은 제갈량에게 그 유명한 '자오곡 계책'을 제안한다. 자오곡 계책이란 쉽게 말하면, 제갈량이 다섯 번에 걸친 북벌에서 늘 고집하는 '기산'을 포함한 기존에 상정해 둔 두 갈래의 루트 외에 제3의 루트인 자오곡으로 향하여 단번에 장안을 치는 계책이다. 자오곡 계책은 지리적 요건상 실패할 확률이 매우 크고, 또한 실패시의 리스크 역시 매우 커서 제갈량은 반대를 한다. 물론 자오곡 계책은 삼국지연의 한정으로, 정사에서는 위연이 제한한 것이 이 계책인지조차 불명이라 한다. 그러나 여기서 중요한 것은 '자오곡 계책

드라마 삼국 84화
마속은 정말 말같지도 않은 설득으로 손권의 마음을 사는데 성공하고, 이로 인해 5로군 작전은 실패하여 조비가 직접 군사를 이끌고 나선다. 소설 속에서 보이는 등지의 단호함과 당황하는 손권의 모습을 볼 수 없어 아쉽다. 예의 그 '끓는 기름통'에는 공연히 위나라 사신이 들어가 죽는 바람에 조비의 분노를 사게 된다. 아무튼 위 이미지는 이때 사마의가 반대를 하는 바람에 화가 난(;) 조비이다. 조비의 동오 정벌은 잘 알려진 대로 대패를 하는데, 적벽대전 때 수전을 고스란히 복사해 와 몇 분짜리 영상으로 떼웠다. 사마의가 반대한 것은 실패할 것을 예상하기도 했으나 조비가 실패하고 돌아왔을때 목이 붙어있을 명분을 만들기 위해서이기도 했다. 이때 사마의는 '폐하는 측근을 온통 친인척들을 앉혔다'는 말을 하는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