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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로그 컷 - 로그 장면만 늘어난 것 아니다

By 디제의 애니와 영화 이야기 | 2015년 7월 21일 |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로그 컷 - 로그 장면만 늘어난 것 아니다
※ 본 포스팅은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로그컷’의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로그와는 무관하게 추가된 장면들 작년 5월 개봉된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에 17분이 추가된 새로운 편집본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로그컷’(이하 ‘로그 컷’)이 블루레이와 dvd로 발매되었습니다. 새로운 판본은 비중이 늘어난 캐릭터 로그(안나 파퀸 분)에서 비롯되어 ‘로그 컷’이라 명명되었지만 실제로는 브라이언 싱어의 감독판에 가깝습니다. 즉 로그와는 무관한 장면이 상당수 추가되었기 때문입니다.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개봉 당시 블링크(판빙빙 분)의 대사는 “시간 다 됐어(TIme is up)” 단 한 마디에 불과해 화제가 된 바 있습니다. 하지만 ‘로그 컷’에는 울

브라이언 싱어의 차기작은 SF물이군요.

By 오늘 난 뭐했나...... | 2015년 3월 28일 | 
브라이언 싱어의 차기작은 SF물이군요.
브라이언 싱어는 참으로 묘한 감독입니다. 최근에 계속해서 평가가 좋지 않다가도 엑스맨 시리즈로 돌아오자 정말 좋은 모습을 보여줬기 때문입니다. 슈퍼맨 리턴즈와 작전명 발키리는 저는 좋아했지만 평가는 그냥 그랬고, 이후에 나온 잭 더 자이언트 킬러는 제가 본중에 가장 재미없는 작품이었으니 말입니다. 하지만 그 이후에 나온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는 의외로 상당히 즐겁게 볼만한 작품이었습니다. 그런 그가 이번에는 SF 작품을 연출합니다. 이번에 영화화 되는 작품은 바로 로버트 A. 하이라인의 "The Moon is a Harsh Mistress"를 베이스로 하는 작품입니다. 이 작품은 지구의 통치를 반대하는 달 식민지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참고로 지금 현재 영

잭 더 자이언트 킬러 (Jack the Giant Slayer, 2013)

By 뿌리의 이글루스 | 2014년 3월 11일 | 
잭 더 자이언트 킬러 (Jack the Giant Slayer, 2013)
2013년에 브라이언 싱어 감독이 만든 판타지 영화. 원제는 잭 더 자이언트 슬레이어. 국내 개봉명은 잭 더 자이언트 킬러다. 내용은 알비온에서 먼 옛날 성직자들이 천국에 닿기 위해 마법의 콩으로 줄기를 만들어 하늘로 자라게 하여 그걸 타고 올라갔지만 땅과 하늘 사이에 있는 간투아에는 거인들이 살고 있어서 그들이 콩나무를 타고 지상으로 내려와 인간들을 해치자, 클로이스트 왕국의 에릭 왕이 거인의 심장을 사용해 만든 왕관의 힘으로 그들을 지배하여 본래 살던 곳으로 돌려보내고 줄기를 베었다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오는 가운데.. 거인과 콩나무 전설을 듣고 자란 잭과 이사벨 공주가 사건에 휘말려 옛 전설이 현실화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이 작품은 영국의 대표적인 민화인 잭과 콩나무를 베이스로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예고편 공개

By 무릉도원에서 삼라만담 | 2013년 10월 30일 |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 예고편 공개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의 속편이며, 또한 기존 엑스맨 시리즈와 세계관 통합을 꾀하는 '엑스맨 :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의 예고편이 공개되었습니다. 예고편을 보면 기존 엑스맨 시리즈의 시간대에서('엑스맨 : 최후의 전쟁'에서 10년 후) 울버린의 정신이 과거로 날아가서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에서 10년이 지난 시점에서 이야기를 끌어가게 됩니다. 자비에 교수가 울버린에게 '그때의 나는 지금의 나와는 전혀 다른 인물이니 인내심을 갖고 이끌어달라'고 부탁하는 장면이 예고편이 있죠. 뮤턴트에 의해 미국 의원이 암살, 뮤턴트에 대한 공포가 극도로 커지면서 뮤턴트를 처단하기 위한 로봇 센티넬을 개발하지만 이 센티넬이 당초 의도와 달리 폭주해서 모든 인간을 척살대상으로 삼으면서 인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