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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posts영화 우행록 어리석은 자의 기록
일본영화 은 일본에서 2017년 2월 18일에 개봉했고 한국에서는 다음 주인 1월 16일에 개봉예정이다. 개인적으로는 일본영화의 경우도 헐리우드 영화처럼 본국과 동시개봉하는 편이 좋다고 생각하므로 이 영화가 본국 개봉일로부터 2년이나 지나서 한국에서 개봉한다는 점이 다소 아쉽기는 하지만 영화 개봉을 기념하여 주연배우인 츠마부키 사토시(妻夫木聡. 1980-)가 내한하여 시사회에서 한국 팬들과 만남을 가졌다는 점은 반가운 소식이라고 하겠다. 한국과 일본은 비행기로 2시간이면 이동 가능한 거리이니 일본배우들의 방한이 더욱 활성화되길 희망한다. 왼쪽부터 이 영화로 장편영화 감독 데뷔한 이시카와 케이(石川慶. 1977-) 감독, 타코의 회사동료

누나의 한 (1971)
1971년에 이유섭 감독이 만든 호러 사극 영화. 내용은 달래, 도운, 도선 삼남매는 아버지의 후처인 서모의 흉계로 아버지를 잃고, 도운이 장원급제를 하기 위해 절에 들어가 공부를 하던 사이. 달래가 서모와 그 정부인 허주부, 집안 노비인 칠성이가 작당해 꾸민 흉계로 빠져 억울한 누명을 쓴 채 죽임을 당한 뒤. 원혼이 되어 다시 나타나 동생들을 돕는 이야기다. 본작의 여주인공은 타이틀 그대로 한을 품고 죽은 누나인 달래가 귀신이 되어 나타나는 것인데, 보통 그 소재만 보면 복수극이 나올 것 같지만 실제로는 좀 다르다. 달래 귀신의 목적은 남동생들을 돕는 것이고 원수를 갚는 게 주목적이 아니다. 정확히는, 자신이 복수의 주체가 되어 원수들을 몰살시키지 않고 동생으로 하여금 무사히 공

바다의 노래: 벤과 셀키 요정의 비밀(Song of the Sea.2014)
2014년에 아일랜드, 덴마크, 벨기에, 룩셈부르크, 프랑스 합작으로 톰 무어 감독이 만든 판타지 애니메이션. 한국에서는 2016년에 극장 개봉했다. 내용은 바다 한 가운데 등대에 있는 집에서 살던 벤이 어린 시절, 어머니 브로나치가 시얼샤를 낳은 후 갑자기 사라져 아버지 코너, 동생 시얼샤, 애완견 쿠와 함께 살던 중. 벤이 엄마에게 받은 선물인 나팔고둥을 시얼샤가 우연히 불고 옷장 안에 숨겨진 상자에서 하얀 옷을 꺼내입고 홀린 듯 바다로 나가 바다표범으로 변신해 바다표범 떼와 헤엄을 친 뒤 해안가에서 발견됐는데, 아내에 이어 딸까지 잃기 싫었던 아버지의 결정으로 벤 남매가 외할머니에게 맡겨져 도시에 갔다가.. 벤이 시얼샤와 함께 가출을 해서 등대 집으로 돌아가던 중 시얼샤에게 얽힌 비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