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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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가을탑승 여행(1박2일)

마지막 가을탑승 여행(1박2일)

여행은 큰결심이 필요없다(1박2일 여행기).. 벌써 3년전 포스팅이 되었네요. 영화의 한 장면 아닙니다. 자라섬입니다. ^^ 직장생활 중 나를 위해 년차휴가를 낸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근래, 장마때는 안내리던 비가 좋은 계절에 연속해서 내려 낙엽들이 쏟아진 가을길을 며칠째 보면서 한숨어린 푸념을 기억한 남편이 우리 둘만을 위해 가까운 시일내에 가을여행을 떠나자고 제안했습니다. 푸념을 할때는 언제고 '정말?'을 외치는 아내에게 '진짜'를 똑같이 반복해 주던 남편.^^;; 그래서 어머니가 연로하시니 너무 먼 곳은 마음이 불편해서 서로 피하자고 했고, 가깝고 경치좋은 가평 남이섬으로 결론을 냈습니다. 가을이야 장소와 상관없이 분포되어 있을테니 무리하지 않는 선에서 즐기는 것이 서

가평&남이섬여행[경기도&춘천시]

여행|2015년 8월 8일

수목원 산책과 유람선 투어를 함께 하는 낭만 데이트 아침고요수목원과 남이섬, 쁘띠프랑스는 아름다운 꽃과 나무, 오밀조밀한 볼거리가 아름다운 곳들이다. 예쁜 것을 보면 좋은 생각이 들고 즐거운 장면을 보면 기분도 좋아진다. 그 기쁘고 좋은 감정을 연인과 나누는 코스. 남이섬은 연인과 즐길 거리가 많으니 시간을 충분히 잡자. 쁘띠프랑스에서 1박 할 경우 인터넷 등을 통해 공연이나 이벤트 일정을 확인하고 시간을 조정하자. 가평과 춘천경계를 오가지만 이동 거리가 자동차로 20분 안팎이다. 수도권에서 가깝다는 장점도 있으며 가고 오는 길 또한 드라이브 코스로도 손색없다.예쁜 곳만 찾아다니는 여행이다. 여행지에서 머무는 시간을 더 누리고 싶다면 호명호수와 청평호 모터보드는 빼는 것도 괜찮다. 아침고요수목원 근처에도

강원도/춘천/남이섬

강원도/춘천/남이섬

Cool Bomb|2015년 1월 11일

작년 여름에 처음으로 남이섬을 다녀왔습니다. 서울에서는 다녀오기 매우 편하게 교통편이 많던데, 부산에서는 춘천까지 가는 것만해도 어마어마한 일이죠.....이런 곳은 여자친구랑 데이트하러 오는 곳인데, 어쩌다보니 워크숍 행사로 ㅠㅠ 북한강을 처음 본 것이 신기해서.... 남이섬으로 넘어가는 여객선에서 사람들이 정말 많더군요 ㅎㅎ..여기서부터 남이섬 시작입니다. 남이섬은 독특하게 '공화국' 형식으로 꾸며두었더라구요. 섬 하나가 국가의 형태를 띠고 있습니다. 엥?타조??? 섬이 넓다보니 자전거, 기차, 버스 등의 교통시설도 구비되어 있었어요. 남이섬의 땅끝과 길끝입니다.길이 끝나는 곳에 새로운 길이 있다고 하죠. 이제 나가는 문! ^^ 강을 가로지르는 케이블은 레펠로 직접 타고서 섬으로 넘어갈 수

131024_남이섬

l'enfant née en hiver|2013년 12월 10일

엄마가 남양주쪽에서 요양중이셔서 지난 10월 남이섬을 찾았다. 나는 남이섬이 처음이었고 엄마는 처녀 시절 와보시고 처음이라고 하셨다. 아마 엄마가 오셨을때는 남이섬이 한참 개발 중이었을것이다.정말 오랜만에 엄마와 단 둘이 어딘가를 가본 것 같다. 아직 단풍이 완전히 들기 전이었지만 그래도 아름다웠다. 점심은 준비해서 가져간 빵과 얼린 망고 등을 먹고 엄마와 꼭 손잡고 여기저기 거닐었다. 엄마는 여행지에 오면 아이같이 좋아하신다. 더 자주 많이 좋은 곳을 함께 다녔어야 했는데.. 그동안 너무 나 혼자 놀러 다닌거 같아 미안했다. 투어 버스를 타고 섬도 한바퀴 돌고 유니세프 기차를 타기도 하고 커피 한잔을 하다 뚜껑이 열린줄 모르고 난 거의 반을 쏟아버렸다.덕분에 청바지에서 고소한 커피향기가 나고 카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