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하루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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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여행#12.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으로

By Dulcet  | 2018년 6월 11일 | 
동남아여행#12. 루앙프라방에서 방비엥으로
아침을 여유있게 보내고 머리까지 잘하고 오후 픽업시간에 맞춰서 호텔로 돌아왔다. 우리 짐도 맡겨놨고 예약을 할때 호텔로 픽업을 오기로 해놨기 때문. 엄청 큰 포멜로(인가?)가 사방에 매달려있었다. 와 맛있겠당.. 돌아가는길에 야시장을 가다가 봤던 temple도 보고 못한 시내구경도 마저 하다가 길거리에서 머리띠도 사고 원피스도 하나씩 샀다. 볼때마다 사먹는 과일스무디. 픽업 시간이 되기 전에 화장실도 가고 뭐 까먹은게 없나 다시 확인하면서 호텔 로비에 앉아 기다렸다. 픽업하기로 했던 시간. 오후 3시. 3PM. 15:00. 시간을 잘못봤나 싶어 다시 영수증을 확인하는데 역시 오후 3시였다. 아무도 안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