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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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데드 611

워킹데드 611

멧가비|2016년 3월 1일

빠른 속도로 니건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다. 힐탑도 나오고 나중에 매기와 대립하게 될지도 모를 그레고리 꼰대도 나오고. 그만큼 글렌 사망 떡밥이 어떤 식으로든 판가름 나는 시점도 다가온다는 소리. 하지만 에이브러햄도 같은 입장이다. 본지가 오래돼서 가물가물하지만 원작에선 비슷한 시점에 죽었던 걸로 기억하는데. 사망 떡밥 가능 패턴을 꼽아보자면 1. 글렌 사망-인기 캐릭터라 안 죽을 가능성 높음. 2. 글렌 대신 모건 사망-이미 원작대로라면 죽었을 시점도 지났고 니건 일당을 방생한 일 자체가 니건 스토리에서의 사망 복선일지 모른다. 3. 에이브러햄 사망- 딱 죽기 좋은 시점이기도 하거니와, 생각보다 등장 이후부터 큰 존재감이 없었다.로지타-사샤 사이에서 갈팡질팡하는 묘사도 사망 복

워킹데드 610

워킹데드 610

멧가비|2016년 2월 23일

극중 시간으로만 따지면 1년도 안 되는 동안 꼬맹이 칼은 청년으로 자랐는데 절대 자라지 않던 주디스가 드디어 조금 컸다. 시즌 중에 갑자기 타임 워프를 한 건 처음인 것 같다. 그 좀비 대란 이후 뒷수습을 조금이라도 보여줄 줄 알았는데. 그래도 정말 아주 오래간만에 큰 소동 없이 비교적 평화로운 모습을 보는 것도 나쁘지 않았다. 특히 릭과 데럴 둘의 콤비 플레이를 보는 건 정말 오랜만이어서 좋았다. 회차 초반에 릭 부자랑 미숀이 전보다도 유독 더 친밀한 모습을 보인다 했더니 릭과 미숀이 그런 관계로 발전할 줄이야. 칼한테 느닷없이 새엄마 생길 분위기. 미숀이라면 칼도 좋아할 것 같긴 하다. 드디어 지저스 등장. 릭-데럴-글렌-캐럴의 초기 멤버에 미숀까지 더한 5대 천왕의 존재감이 너무 강해

워킹데드 609

워킹데드 609

멧가비|2016년 2월 21일

워데를 본지 몇 년 짼데, 오버가 아니라 진짜 역대 최고로 감정 기복 빡세게 겪으며 본 최고의 회차. 액션 장면에서는 역대 최고의 카타르시스, 그리고 제시 가족 사요나라 장면에서 역대 최고의 충격과 탄식. '와 씨발..' 소리가 육성으로 나올 줄이야. 그 동안은 원작과 다르게 가는 부분이 많아서 조금 안전한 면이 있었는데 제시 가족 몰살이야 그렇다 치고 칼 눈알 날라가는 것까지 나왔으니 이제 원작의 온갖 극단적인 전개가 다 나올 수 있게 됐다. 두렵다. 릭 손목은 잘릴 타이밍이 지났으니 일단 안심이지만, 글렌 목숨 갖고 장난치는 제작진의 악행은 점점 최고조를 향해 가고 있다는 거지. 의사들이 말하는 '오늘 밤이 고비입니다' 처럼, 이제 니건 일당이 본격적으로 나오면 데스노트에 글ㄹ..까지 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