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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 12. 7.~12. 10. 교토 여행기 1부 - 교토 도착, 요도바시 카메라, 규카츠
2016. 12. 7.~12. 10. 교토 여행기 0부 - 여행 개요 첫날은 개요에서 얘기한데로 교토로 들어가기만 해도 해가 지기 때문에 딱히 관광하는 곳은 없습니다. 요도바시 카메라 구경과 저녁으로 규카츠 먹은 정도가 되겠네요. 이스타항공으로 했지만 항공편은 티웨이로 운항됐습니다. 한국 저가항공사 중 코드쉐어가 되어있는 곳이라 그런지... 근데 처음 갔을 때 티웨이 수속 창구가 너무 줄이 심해서 도저히 제시간이 비행기 못 탈 걱정이 들더군요; 안그래도 출발 1시간 살짝 전에 도착한지라 면세점 부탁받은 거 사기도 빡센데. 다행히 줄 대부분은 다음편이었고, 오사카 편은 따로 빼서 먼저 수속을 해줘서 살았습니다. 복도쪽 좌석인데다 야근하고 바로 와서 피곤한지라 비행기 풍경 그런 거

2016. 12. 7.~12. 10. 교토 여행기 1부 - 여행 개요
지난주 급작스럽게 교토 여행을 다녀왔는데, 사실 원래 계획했던 여행은 아닙니다. 올해 연차가 이미 다 떨어졌다고 생각하고 있어서 그냥 연말까지 열심히 노동! 노동! 만 할 생각이었는데 알고보니 휴가가 남아있었더란 거지요. 여름에 유럽 다녀오고 워낙 휴가가 없어서 악착같이 아껴썼는데 생각보다 너무 열심히 안 쉬었나봅니다. 어쨌든 휴가를 활용해서 7일부터 10일까지 여행을 갔는데, 7일 비행기가 12시 45분이라서 교토에 도착할 때면 거의 5시, 쇼핑이나 식사 외의 활동은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또 10일 귀국편 비행기도 오후 5시 반으로, 역시 교토에서 간사이 공항까지 이동하는 시간을 생각하면 오후 일정도 없는거나 마찬가지입니다. 점심 먹고 한군데 정도 역 가까운데 둘러보는 정도. 교통

이번 일본 간사이 지방 출장에서 재밌던 대화 몇 가지 잡담.
1.교토의 후시미이나리타이샤 앞에서 탄 버스 옆자리에 앉은 교토 토박이 할머니와의 대화. [아가씨~뫄뫄를 가려면 솨솨에서 내려서 **번 버스 타면 되나~?] [죄송합니다 저 외국인이라...] [어머 실례, 그런데 일본어 잘 하네 어쩌고 저쩌고] 로 시작해서 우아한 교토 사투리(라고 하면 교토 사람들 화내겠지만 어쨌든 사투리) 원없이 들었습니다. 절묘하게 오사카와 도쿄를 디스하시던 재밌던 할머니. 그건 그렇고 역시 그 근방에선 오이나리상(후시미이나티라이샤의 애칭)이 직장+알바처인 분이 많으시군요. 그 동네 사람들 거의 한케이 전철을 이용하기 때문에 버스 시간표가 그렇게 시망이었구낰ㅋㅋㅋㅋㅋㅋ 2. 오사카의 택시 기사 아저씨. 저와 테즈카 오사무와 열혈 만화와 근성 만화에 대해 열띤(?) 토론을......

201611 일본 간사이 출장 여행 (1)그냥 잡담
1. 덕질도 휴양도 쇼핑도 아닌 출장이라 여러 모로 좀 많이 다르고 다녀와서 피곤해 ㄷㅈ...죽겠습니다만. 2. 생각도 나이도 성별도 다른 50대 중후반 두 팀장님의 일본 감상이 재밌었습니다. 3. 한 분은 지일파 한 분은 혐일(?)파신데 어느 정도 중화가 된 듯? 4. 걱정했던 오사카의 혐한은 음........ 5. 택시기사 안베 씨의 말을 전해드립니다. [한국 여러분 오사카 안전합니다 우린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꼭 와주세욧!!!] 6. 확실히 출장이라 그런지 걍 좀 피곤하면 택시 탔습니다. 7. 전 교토의 유명 관광지는 새벽에 가서............아아아아아아아 인산인해의 교토는 오랜만이고 전혀 반갑지 않습니다. 8. 그나마 덕질은 팀장님 한 분이 따님 주실 귀여운 세라문이나 프리큐어나 바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