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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8 posts낙원의 밤
조직 폭력배나 갱스터 등을 다룰 때 여러가지 방식이 있다. 그 중 가장 가벼운 건 199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한국 영화계를 주름 잡았던 조폭 코미디 장르 마냥 그들을 희화화하는 방식이겠지. 이어서, 마틴 스콜세지의 방식 역시 존재한다. 그들과 그들이 속한 세계를 아주 현실적이면서도 비정하게 묘사하는 것. 그들 사이에 우정이나 의리, 진정한 권력 따위는 애초부터 존재하지 않았고 또 존재하지도 못한다는 냉소적 관점. 그리고 바로 이와 대척점에, 기존 박훈정의 방식이 존재한다. 이른바 조폭의 낭만화. 물론 그게 꼭 박훈정 만의 시그니처는 아닐 것이다. 애시당초 그가 나침반으로 삼고 있는 8,90년대 홍콩 느와르들이 다 그랬으니까. 그야말로 조폭들에게는 우정의 교과서였을 에 이어,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추천 미스트 시즌2는?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추천 미스트 시즌2는?최근에 내가 개인적으로 재미나게 봤던 외화시리즈가 하나 있다. 시리즈라고 하기에는 아직 시즌1 밖에 안나왔지만 주제가 너무나도 내 취향! 어떤 국가적 큰 재난 상황이 닥치게 되는데 이에 대해 사람들이 해결해나가는 과정을 다룬 작품. 바로 넷플릭스 미스트이다. 2017년 6월 첫 방영을 했던지라 나름 연식이 있는 그런 작품임. 그럼에도 내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드라마 추천을 하고 싶은 이유는 스티븐 킹의 원작을 나름 재미나게 살렸기 때문. 물론 이 작품에 대한 호불호는 많이 나뉘는 편이다. 일전에 2007년 라고 안개 영화 나온게 있는데 혹시 기억하실런지?바로 이.......
퍼시픽 림 - 어둠의 시간_SE01
특유의 육중한 맛으로 매니아들을 불러 모았던 영화의 스핀오프 시리즈. 근데 제작사가 폴리곤 스튜디오 아니랄까봐 그 무게감은 싹 다 휘발 되었다. 이야기와 액션 모두 이토록 가벼울 수가 없는 거지. 일단 주인공 문제가 있다. 설사 악당을 주인공으로 삼는 피카레스크 물이라 할지라도, 관객으로서 그 인물을 믿고 달려갈 만한 최소한의 구석 만은 영화가 제공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게 호감이든, 이해든 간에. 근데 이 시리즈는 첫화부터 그걸 말아먹었음. 물론 격납고를 열어 카이주를 불러들인 거, 두 주인공 보다는 그 망할 AI인 로아 탓이지만. 어쨌거나 연출이 딱 주인공 둘 탓하기 좋게 만들어져 있어서 첫화부터 주인공들에게 호감이 안 가는 불상사가. 여기에 세번째 에피소드에서의 사건 역시 다 이 주인공 남매
사무라이의 시대_SE01
보기 전에 약간 오해의 소지가 있었다. 난 또 라길래 사무라이들이 종횡무진하던 시기를 배경으로 그들의 문화와 생활 양식 등을 심도 깊게 보여주는 다큐멘터리로 생각하고 있었거든. 그러나 그런 건 대부분 다 스킵하고 그냥 전국시대의 역사적 흐름만을 큰 관점 내에서 다루는 다큐멘터리에 더 가깝더라고. 물론 사무라이들이 종횡무진하던 그 시기라는 게 전국시대였다는 것은 안다. 다만 내가 생각했던 포커스는 그 당시 개별 사무라이들의 모습에 좀 더 집중하는 것이었지, 지금처럼 그저 일반적인 역사물로써의 관점을 바랐던 것은 아니라서 약간 김이 샌 것도 있었다. 결국엔 세 명의 핵심 사무라이들로 서술이 전개된다. 오다 노부나가, 도요토미 히데요시, 그리고 도쿠가와 이데야스. 일본의 전국

![[CV] [Comi] 'ダンダダン'(단다단) 24권. 레드 바론](https://img.zoomtrend.com/2026/06/11/1781228393-EB829CED83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