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를 클릭하시면 전체 여행기를 보실 수 있습니다. Crab House에서 게랑 새우를 먹고 배를 동동 두드리며 Pier 39를 둘러봅니다. 저 멀리 보이는 저게 알카트라즈입니다. 탈옥하러 바다에 뛰어들면 상어밥이 될 것 같은 느낌이네요. 확대해서 찍어보니 더 무시무시하군요. 줌렌즈가 아니고 단렌즈라 확대는 여기까지만 -_-; Pier 39의 명물 바다사자들입니다. 구경하는 사람은 많은데 사자놈들은 배부른지 귀찮은지 움직이지를 않네요. 게을러보여서 더 귀엽기는 했습니다. ㅋㅋ 그 와중에 셀카 삼매경... 갈매기 떼도 근방에서 먹이를 찾아 어슬렁대고 있습니다. 이렇게 먹이 좀 던져주면 푸드덕댑니다. 먹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