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빈으로 (2) wien meidling - wien Oberdöbling S-bahn편
By 어느 지하 얼음집 | 2020년 9월 24일 |
(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wien meidling역에 들어가 S-bahn 열차표를 구매하고 안내문에 적힌데로 3번 플랫폼으로 가니 (인터넷에서 찾은 참고용 이미지)안내문에 적인 시간에 wien handelskai역으로 향하는 S1 노선 열차에 탑승했습니다.열차가 디자인한지 꽤 오래된 열차 같네요. 정비 잘하면서 오래 쓰는건 뭐라 할 필요 없지만... 내부 색상이라도 바꾸면 안되나? (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S1을 타고 wien handelskai역 도착! 여기서 다른 노선으로 갈아 타야되요. 안내문에서는 2번 플랫폼에서 12번 플랫폼으로 걸어서 이동하는데 거리가 약 200m라서 3분쯤 걸리나 봅니다. (인터넷에서 찾은 참고용 이미지)(인터넷에서 찾은 참고용 이미지)wien ha
유럽여행 13일차 (1) 비오는 프라하를 뒤로하고 빈으로
By Mystery of Mr. Lee | 2012년 6월 26일 |
오늘도 어김없이 비가온다. 빈에가면 다시 독일어권이니까 좋겠지! 라는 마음을 갖고 역으로 향한다. 프라하->빈으로가는 경로가 굉장히 많은데, 이게 열차시간이 생각보다 굉장히 오래걸리고 그렇게 자주 있는 것도 아니다. 1시간에 한번 있는데, 2011년 기준으로 짝수시간 39분 출발열차가 직통 열차였고, 홀수시간 39분 열차는 Breclav역에서 환승해야한다. 도착시간은 4시간후 58분으로 동일. 밥퍼주는 민박집에서 아침식사로 김밥을 챙겨주셨다. 이런 작은 배려는 맘에드는 민박집이었다. 교회/성당 아주머니네집에서 불편하게 묵어도 가는 길 잘 챙겨주시는거랑 비슷한 느낌? 기다리면서 역에 있는 버거킹에서 오랜만에 햄버거를 사먹었다. 신발에 빵꾸난 것 때문에 메니큐어로 땜빵이나 할까 싶어서 화장품
유럽여행 9일차 (2) 스투트가르트(Stuttgart)에 가자
By Mystery of Mr. Lee | 2012년 6월 5일 |
오랜만에 철분으로 가득찬 여행기. 뮌헨역은 오늘도 각 지역에서 들어온 차량으로 북적거린다. 지켜보니까 움밧이 있는 1~3번 플랫폼쪽으로 오스트리아를 비롯해서 타지에서 오는 열차가 많이 들어온다. 방금 위의 멋드러지게 생긴 차량은 이런 오래된 기관차가 끌고있다. 차량의 기본구성이 기관차 + 객차 + 운전객차로 되어있어서 터미널구조의 역에서 기관차를 따로 돌리지 않고 그냥 되돌림운행을 하는게 일반적이다. 그러다보니 탑승해야할 차량에 따라서는 굉장히 많이 걸어야하는 경우가 생긴다. 환승할 때 꽤 신경쓰이는 부분. 플랫폼의 중앙부분에 보통 지하도가 있다. 레일젯의 운전객차 뮌헨역 구석에 모형가게가 있다는 것은 알고 있었는데 시간이 안맞아서 실제로 매장을 구경해보는 것은 뮌헨
동유럽 여행 오스트리아 빈 비엔나 3대 카페 자허 센트럴 데멜
By 미오의 즐거운 인생 ♥ | 2023년 12월 11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