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베가스에서의 이튿날은 그랜드캐년을 구경가는 것으로 시작했다. 내가 예약을 한 곳은 이라는 곳이었는데.. 여기 말고도 Grand Canyon Scenic Air니 뭐니 두 개정도 회사가 더 있는데 결국 다 같은 곳이다. 가격도 다 비슷비슷하니 그냥 제일 싸게 견적나오는 곳 혹은 쿠폰코드가 있는 곳에서 예약하면 된다. 내가 신청한 투어는 Highlights Air Tour다. 호텔에서 픽업, 비행기에서 후버댐, 그랜드캐년을 바라보고 돌아오는 코스였고 가격은 한 사람당 대략 130불 꼴을 줬던 걸로 기억한다. 정해진 시간에 호텔로비에 내려가있으면 픽업버스가 온다. 그리고 이 비행기가 뜨는 비행장으로 대략 40분쯤 나와서 이런저런 수속후 탑승을 하게 된다. 후버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