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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 posts명당 (2018) / 박희곤
출처: 다음 영화 효명세자의 묫자리를 쓰는 과정에서 반기를 들었다가 직책에서 쫓겨나고 부인과 아이가 살해 당한 지관 박재상(조승우)은 복수를 다짐하며 민가에 땅을 봐주며 10여년을 지낸다. 복수하려는 가문의 수장 김좌곤(백윤식)의 뒤를 파며 김씨 가문의 선조가 묻힌 곳을 찾던 박재상은 자신과 같은 목적을 가진 왕족 흥선(지성)과 만나게 된다. 조선시대 권력 교체 시기 야심가들과 엮인 지관의 휘둘리는 인생을 다룬 역사 스릴러. 주요 등장인물이 역사의 풍운아들이고 결과가 이미 뻔하며 주인공의 운명 역시 완전한 해피엔딩일 수 없다는 점에서 [관상]의 직계 속편에 해당한다. 역사적 사실에 극화적인 각색이 더 많고 주인공과 주변 인물이 더 전형적인 인물로 만들며 성격이 달라졌는데, 각색에 현장감이 대단했던 만
[명동] 망국으로 가는 길
관상에 이은 시리즈라는데 기대하지 않았던 것에 비해 괜찮네요. 물론 스토리는 예전에 들었던 야사가 대부분이라 좀 아쉬웠지만 그걸 표현하는 연출이 B급스럽달까 과감하게 치고 나가서 좋았습니다. 그리고 그걸 받쳐주는 연기력이 다들 이름값은 확실히 해주기 때문에~ 추석영화라기엔 좀...걸리긴 하지만 괜찮은 픽션사극이라고 봅니다. 박희곤 감독 작품으론 처음인데 호오~ 유재명은 뭔가 옛날 송강호 느낌도 나고 아직은 감초지만 잘 어울리던~ 이하부터는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2대 천자지지로서 가야사를 대신해 화엄사를 배경으로 클라이막스를 찍었는데 흥선대원군-고종-순종으로 이어지는 역사가 참 흥미로웠네요. 현재도 남연군묘가 남아있고 가야사의 이야기도 있는게 재밌습니다.

명당
다 필요 없고, 딱 두 가지만 강조 되었더라면 좋았을 것이다. 첫째는 제목 그대로 풍수지리가 실제 우리의 삶을 어떻게 바꿀 수 있는지를 위트있게 보여주는 것. 그리고 둘째는 흥선군을 주인공으로 삼는 것. 어차피 스포일러 할 팔자. 첫번째 포인트에 대한 이야기부터. 일단 역학 3부작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왔던 다른 영화들을 간단하게 제목만 살펴보자. 과. 까놓고 말해 관상이라는 개념과 궁합이라는 개념은 요즈음의 관객들에게 현실적으로 다가온다. 그런 개념들을 믿든 안 믿든 간에 일단 살면서 많이 들어봤을 것이고, 관상이나 궁합 따위는 풍수지리보다야 좀 더 생활에 밀접하게 다가오기도 하니까. 남의 얼굴보고 운세 점치는 거나 생년월일 등을 조합해서 짝꿍 점치는 건
[민우씨 오는 날] 잔잔하지만 묵직한 무언가를 남기다
감독 : 강제규출연 : 문채원, 고수, 손숙지난 2014년 연말 소규모로 극장 개봉도 헀었던강제규 감독의 28분짜리 단편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 봤습니다그리고 부족할런지 모르지만 이 영화를 본 저의 느낌을지금부터 얘기해보겠습니다 강제규 감독이 연출한 2014년도 영화 이 영화를 왓챠플레이를 통해 봤습니다문채원씨와 손숙씨가 2인 1역을 맡은 것이 눈길을 끌게 해준가운데 영화를 보니 어떻게 보면 지금도 이어지는 현실이라는 점이씁쓸함을 남기게 해주는 가운데 영화는 28분의 짧은 러닝타임동안 북한에 있는 남편 민우를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는연희의 모습을 보여주줍니다..손숙씨와 2인 1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