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릴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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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 Rear Window (1954)

이창 Rear Window (1954)

멧가비|2016년 9월 7일

주인공의 방, 주인공이 훔쳐보는 건너편 아파트의 방 몇 개가 영화의 전부. 주인공은 다리에 석고붕대를 감고 움직이지도 못하는 처지요, 주인공 집에 드나드는 사람이라곤 애인이랑 일 해주는 아줌마 정도니 마치 소극장 연극을 보는 것 같은 집약적인 규모의 영화다. 눈을 감으면 청각과 후각이 예민해지듯이, 영화가 주인공을 휠체어 위에 묶고 동선을 제한하자 주인공이 시선이 닿는 곳 모두가 예민한 관찰의 대상이 되어 집중도는 높아지고 서스펜스는 강화된다. 보는 사람 눈알이 빠지고 입술이 말라 터질 것 같은 긴장과 흥분을 뽑아내는 밀당의 달인 히치콕 감독의 영화 중에서도 손꼽을 만한 걸작. 그는 서스펜스의 간달프였다. 화려한 촬영 기교나 연출 트릭같은 것이 눈에 띄지 않는다. 이른바 무기교의 기교. '새'

한니발

한니발

영화 한니발에서 캐릭터를 이해하는 것은 양들의 침묵보다 어렵습니다. 기존에 알고 있는 병심리학 지식이나 아니면 원작의 내용이 없다면 이해하기 힘든 행동을 하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캐릭터를 이해하게 만들기 위한 떡밥을 진작에 던져줘야 먹으면서 따라갈 텐데, 그 떡밥이 후반부에 있는 경우도 있고 너무나도 자연스러워 놓치기 쉽게 만들어 놓기도 해서 따라가기 어렵습니다. 심한 경우 영화를 두번 봐야 캐릭터에 대해 이해할 수 있게 됩니다. 그만큼 설명에 있어서 불친절한 구석이 있습니다. 노파심에 쓰지만, 더 많은 것을 알기 위해 영화를 두 번 보는게 아니라, 한번 봐서 이해할만한 평면적 내용 (캐릭터간의 관계나 드라마)을 알기 위해 두 번 봐야한다는 말입니다. 스털링과 렉터의 관계는 양들의 침묵을 봤다

양들의 침묵

양들의 침묵

양들의 침묵의 스토리는 견습생인 클라리스가 여자를 죽이고 그 피부를 벗겨내는 버팔로 빌 살인마 사건의 프로파일링을 맡는 데서 시작합니다. 렉터 박사와 연관이 있기에 그에게서 힌트를 찾고자 대담을 하게되고 그 과정에서 클라리스는 힌트도 얻지만 진짜 사이코의 행위를 보고 평정심을 잃기도 합니다. 하지만 이건 할리퀸&조커의 이야기가 아닙니다. 클라리스가 덩달아 미치는 이야기가 아니란 겁니다. 클라리스는 사건의 수많은 더러움(시체를 보거나 아니면 직접 위험에 처하거나)을 꿋꿋하게 겪어나갑니다. 의외로 한니발렉터의 이야기를 담은 것이 아니라, 클라리스는 모든 시련을 겪고 성장할 것인가에 관한이야기였던 겁니다. 장면의 기교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영화에서 가장 특이한 부분이라면 얼굴을 집중적으로 찍어내거

[미드]공포/스릴러 25명의용의자중단1명의킬러 (하퍼스 아일랜드)

[미드]공포/스릴러 25명의용의자중단1명의킬러 (하퍼스 아일랜드)

드라마 랜드|2016년 8월 13일

안녕하세요 드라마랜드입니다.입추도 지났기는 하지만 그래도 아직 더우니 공포/스릴러 드라마를 하나 소개해드릴려고합니다.드라마 이름은 바로 하퍼스 아일랜드 입니다.하퍼스 아일랜드는 시즌1 완결입니다. 한때 시즌2가 나온다고 난리였지만 그건 루머일뿐 시즌1으로 완결된 미드입니다.아무래도 연쇄 살인사건이 주내용인지라. 위에 나오는 배우 8명외 다수의 조연분들이 출연하는 드라마입니다.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미드스릴러로 나오는 드라마중에서는 이 드라마를 추천드립니다. 물론 사람마다 호불호는 갈리겠지만저는 재미있게 본 미드였습니다. 하퍼스 아일랜드의 첫 시작은 결이야기의 시작은 결혼식으로 이루어집니다. 신랑신부의 친구들을 초대하여 배를 타고 6년전 살인사건이 난 죽음의 섬 하퍼스 아일랜드로 들어가게 됩는데요 하지만 고립된